어서오세요, SEOUL BBQ에 (12)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3년 8월 24일 |
1. 머리 잠을 이상하게 자면, 어떤 식으로 가라앉히려고 해도 복구 불가능한 사자머리가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아침에 머리를 감고 다시 말리면 그만이지만, 왠지 머리 감기 싫은 날도 있는 거다. 늦잠을 자서 급하게 나가봐야 하는 경우도 있는 거고. 그럴 때면 머리를 위로 올려서 동그랗게 만다. 그, 고등학생들이 많이 하는 머리 있잖아. 잔머리만 실핀과 고데기로 잡아주면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 난 머리숱이 유난히 많아 머리를 위로 틀어올리면 약간 고개가 아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부시시한 머리로 어디 나돌아다니는 것보다야 낫지. 이런 이유로, 때때로 머리를 올려 묶고 출근하는 경우가 있다. 동그랗게 잘 묶인 날엔 음! 보기 좋아! 하고 헤죽헤죽 웃으면서 출근하지만, 정신없이 불판 갈
2015.08.27. 재스퍼
By 2015 | 2015년 12월 3일 |
![2015.08.27. 재스퍼](https://img.zoomtrend.com/2015/12/03/d0034958_5660458b49935.jpg)
#0 보통 록키산맥 투어라고 하면 밴프를 떠올린다. (사실은 그냥 물어보면 아예 모른다) 어차피 차를 몰고 가는 것도 아니고 해서, 어디가 나을까 하고 찾다가 결국 재스퍼를 선택. 아마 밴프였으면 캘거리로 와서 밴프로 가는 루트를 잡았겠지 싶은데 사실 재스퍼로 잡은 가장 큰 이유는 그러니까 이거 (VIA RAIL, 토론토-밴쿠버, 그러니까 캐나다 횡단열차) 토론토에서 밴쿠버, 캐나다 전체를 3일?정도에 걸쳐 횡단하는 비아레일, 이걸 타고싶다는 생각이었다. 록키산맥을 지나가는 루트라 정말 경치가 멋있다길래 정말 타보고 싶었던데다가 (비아레일 1인실) 1인실 침대칸! 왠지 기차에 대한 로망 + 침대칸 기차를 한번도 안타봐서 침대칸 기차에 대한 로망까지 더해져서 꼭 타봐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미니 월드컵 : 대한민국 vs 캐나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10일 |
![미니 월드컵 : 대한민국 vs 캐나다](https://img.zoomtrend.com/2015/09/10/d0143479_55f14a68432ab.jpg)
2010. 10. 09 / Upanga IST, Dar es Salaam 요즘 탄자니아에서는 미니 월드컵 시즌이다.우리나라도 참가하는데대사관을 중심으로 코이카 단원과현지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참여한다.이곳은 우팡가에 있는 국제학교이다.그래서 교내에 수영장과 잔디 구장이 있다. 이날은 캐나다와 경기가 있었는데결과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내가 한골을 넣었다.
캐나다 겨울여행 - 레이크루이스의 특별한 액티비티, 말썰매(Horse Sleigh)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1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