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오브 어 건(End of a Gun.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1월 16일
Posts
엔드 오브 어 건(End of a Gun.2016)

엔드 오브 어 건(End of a Gun.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1월 16일

2016년에 키오니 왁스먼 감독이 만든 범죄 액션 영화. 스티븐 시걸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전직 ATF 요원 마이클 데커가 프랑스에 가서 주차장에서 시비가 붙어 상대 남자를 총으로 쏴 죽였는데 그게 실은 마약왕 발가스의 부하 로니로 자동차 뒷트렁크에 2백만 달러가 담긴 돈가방을 넣어 뒀다고 해서, 로니의 여자 친구 리사가 돈가방을 훔쳐 달아나자고 제안해 그걸 받아 들였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주인공은 스티븐 시걸이지만.. 스티븐 시걸이 1952년생이라 본작을 찍을 때 나이가 무려 65세라서 머리만 검게 염색해서 나왔을 뿐이지, 체형 관리가 전혀 안 되어 있어 후덕하고 푸짐해진 인상으로 나와서 왕년의 슬림한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스티븐 시걸이 주인공인 만큼 그

Related Posts

3 posts
(프랑스 파리 / 파리 도보 여행 #9) 예술의 도시 파리를 내 발로 직접 뚜벅뚜벅 <파르크 데 프랭스, 파리 북역>

(프랑스 파리 / 파리 도보 여행 #9) 예술의 도시 파리를 내 발로 직접 뚜벅뚜벅 <파르크 데 프랭스, 파리 북역>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계획이 꼬일 때가 있습니다. 이 날이 바로 그런 날이었는데요. 원래 저는 팀원들과 함께 파리 생제르맹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함께 오신 분 중 한 분이 티켓을 가져오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제 티켓을 드리고 안으로 들어가시게 했습니다. 저는 본의 아니게 투어가 진행되는 시간 동안 혼자 남겨지게 되었어요. 저야 뭐... 어차피 이곳에 자주 왔던 사람이고 깜빡하신 팀원분은 이번에 못 보시게 되면 앞으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 제가 스스로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이곳에서 체류해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문제는 지금 날씨가 너무 춥다는 거예요. 파리.......

(프랑스 파리 / 몽마르트르 언덕 #3) 파리 18구 예술가의 언덕. 거리 곳곳에 예술의 향기가 느껴지는 가리. 몽마르트르 언덕 Montmartre

(프랑스 파리 / 몽마르트르 언덕 #3) 파리 18구 예술가의 언덕. 거리 곳곳에 예술의 향기가 느껴지는 가리. 몽마르트르 언덕 Montmartre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몽마르트 언덕의 정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다행히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요. 우산을 쓰지 않고 적당하게(?) 비를 맞으면서 이곳을 즐길 수가 있었는데요. 몽마르트는 맑은 날씨는 맑은 날씨대로, 비가 오는 날은 비 오는 날씨대로 나름의 낭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몽마르트 언덕이라는 곳의 명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사실 눈으로 보면 이곳은 다른 유럽의 구시가지와 특별히 다를 게 없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예술가의 거리로 유명했고, 지금도 날씨가 좋을 때는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제 이곳은 그냥 관광지에 가깝습니다. 이런 유.......

(프랑스 파리 / 파리 도보 여행 #9) 예술의 도시 파리를 내 발로 직접 뚜벅뚜벅 <몽마르트 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언덕이라 하면 많은 분들이 떠올리게 되는 곳. 바로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입니다. 이 몽마르트 언덕은 가장 낭만적이면서 동시에 퇴폐적이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곳이죠. 사실 이곳은 파리의 대표적인 달동네라고 봐야 합니다. 예전부터 치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곳이고 그래서 그런지 이곳 몽마르트에 있는 프랜차이즈 호텔의 지점들은 다른 곳에 비해 숙박비가 저렴하죠. 파리에서 가장 저렴한 호텔을 찾다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 몽마르트입니다. 물론 저는 이곳 사정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에 몽마르트 쪽으로 숙소를 잡지 않습니다만. 그런데 몽마르트는 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