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_28_458] 청명했던 창원 대암산 산행_'19.6
By 풍달이 窓 | 2019년 6월 30일 |
아침에는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퇴근시간 날씨가 너무 맑아져서숙소에 그냥 가기가 억울해졌다 '13년 이후, 6년만의 재 산행 대방나들목에서 산행시작 등산 개념도에 C코스만 유난히 굵게(?) 그려져 있는데 하산길에 그 이유를 알았다. 어느 블러그에 쉬운(A코스)로 올라가라 해서 그리 갔는데 정반대였다. C코스는 정상까지 그야말로 탄탄대로 였다 밧줄을 잡을 만큼 험난한 A코스 A코스를 선택한 덕택(?)에 함께한 동료가 '둘레길'로 우회하는 참사를 빚었다 " 무서워서 못 가겠어요, 그냥 둘레길 돌래요 " 멧돼지를 보고 놀란 모양이다 ^^ 주 능선에 오르니 바야흐로 석양이 걸린 창원시내, 진례방면, 멀리 진해앞바다까지 사방이 병풍처럼 조망되는 것이 아닌가! 바람도 시원하고....
[19_29_459] 장마틈 창원 대암산(669m)~신정봉(708m) 산행_'19.6
By 풍달이 窓 | 2019년 7월 6일 |
이번주 부터 찾아 온 장마전선 어제, 그제 많은 비가 내렸다 아침에 비가 잠시 그쳐 산행준비를 하고 출근했는데 다행히 잠깐 맑은 날씨를 보여 준다 지난번에 동료가 포기했던 했던 대암산을 다시 찾았다. 공기가 습해 엄청나게 땀을 흘렸다 어제 내린 비로 메말랐던 계곡에 물이 넘쳐 난다. 시작시 맑았던 하늘이 앞을 분간할 수 없을만큼 안개/구름속에 묻힌다. 용지봉 분기점을 지나 처음 방문하는 '신정봉'으로 향한다 산딸기와 보리수 나무가 참 많았다 어느 한 분이 웃통을 벗고 뛰어 온다. 철인연습을 하는듯 아무도 없고, 조망을 볼 수 없는 신정봉을 찍고(?) 동료가 기다리는 대암산으로 향한다 거의 뛰다시피~~~~~ 땀으로 온몸이 뒤범벅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대암산 정상
양구 가볼만한곳 : 한반도섬/국토정중앙/펀치볼
By 쿠다의 산 이야기 | 2024년 4월 8일 |
양구, 비봉산 / 파로호 한반도섬
By 쿠다의 산 이야기 | 2024년 4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