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밖에서 새는 바가지는 안에서는 굳이 설명이 필요함?
By 어느 시인의 또다른 쉼터 | 2018년 2월 20일 |
세계 최강, 거기에 저번 올림픽에서는 아예 금메달 4개를 다 독식하며 사실상 세계를 독재하고 있는 양궁의 경우는 협회가 굉장히 깨끗하다고 한다. 코치를 비롯한 지도자들도 오랫동안 머물러 있지 않게 하고 빠르게 교체하고, 공정한 선수 선발을 하는 등 아주 깨끗하고 공정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해서 참 자랑스러워하고 있음. 이상화 선수 컨디션 개판 만든 소식 봤을땐 그냥 이건 전채 요리에 불과할거 같아서 분위기 싸하긴 했지만, 메인디시가 이렇게 푸짐하게 나올 줄은 몰랐지. 저번 리우 올림픽땐 유도가 너무 심하게 개판쳐서 10개를 채우진 못했지만, 10개 내외의 금메달을 꾸준히 기대할 수 있는 하계 올림픽과는 달리 쇼트트랙 없으면 그냥 최약체나 다름 없는게 한국 동계 스포츠아니던가?
오늘은 한이전입니다.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6월 18일 |
![오늘은 한이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8/e0064580_51bff620427a4.jpg)
> ... 출처 : 보기 「‘스포탈코리아’는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케이로스 감독의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사진을 입수했다. 사진 속에서 케이로스 감독은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가슴에는 최강희 감독 얼굴과 우즈벡 유니폼을 합성한 사진을 인쇄한 종이를 붙였다. 제보자는 “케이로스 감독이 17일 호텔 로비에서 이란 기자들과 만나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는 지면 국대는 네티즌의 비난을 역대급으로 받을꺼다.
2018.5.17.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5월 17일 |
![2018.5.17.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https://img.zoomtrend.com/2018/05/17/d0050518_5afc49404af7e.jpg)
= 2018 동계패럴림픽기념 평창,강릉여행 = (5) 커피향 가득, 초봄의 안목해변 . . . . . . 남항진과 안목항은 차로 이동하려면 육지쪽을 빙 돌아 한참 우회해야 하지만두 항구 사이에 '솔바람다리' 라는 이름의 육교가 있어 도보로는 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식사도 했으니 소화도 시킬 겸 바다도 볼 겸, 안목항을 크게 한 바퀴 돌며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안목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차 공간 여유가 있어 그런지 이 곳도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군요. 솔바람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남항진 바닷가.지난 번보다 덜 추웠고 또 낚시하는 낚시객들을 이번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파도도 비교적 잔잔한 편이었어요.지난 방문에 비해 날씨는 조금 흐리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