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레이 크라이시스 OST 에피소드 1 - 라벤더가 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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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레이 크라이시스 OST 에피소드 1 - 라벤더가 핀 정원

레이 크라이시스 OST에 실린 오리지널 스토리 네 편 중 첫 번째입니다. 오리지널 스토리 각각의 제목은 이 게임의 스테이지 BGM 네 곡의 각 곡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게임 내에 스토리에 관한 언급다운 언급이 거의 없는지라 이런 스토리의 존재가 관점에 따라서는 무슨 설정놀음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각 이야기를 읽으시고 추후에 올릴 BGM 코멘트도 읽으신 뒤 곡을 다시 들으시면 레이 크라이시스의 OST, 나아가 게임 그 자체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리라 봅니다. 참고로 이 네 편의 이야기에 나오는 설정은 공식 설정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원문은 문단 사이에 공백이 없으나 번역문은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므로 보기 편하도록 공백을 넣었습니다. 제1화 라벤더가 핀 정원 퍼뜩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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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혹은 일본식 발음대로 카비라고 부르는 괴생명체(?)가 주역인 HAL 연구소의 게임 프랜차이즈.이 글을 쓰는 오늘은, 이 시리즈의 시작인 별의 커비 1편이 나온 지 26주년을 맞는 날이다.처음 접했을 때 그렇게까지 관심이 가지 않았던 별의 커비 시리즈는, 지금의 내게는 슈팅 게임 전반, 동방 프로젝트와 함께 가장 깊이 파고 있는 분야가 되었다. 처음 별의 커비 시리즈를 접한 때는 20세기 말인 1999년이었다.비록 누군가가 에뮬레이터로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를 하던 것을 구경하던 것일 뿐이었고, 주인공이 동글동글해서 귀엽게 느껴졌던 것 외에는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았었다.당시 임천당과 그 세컨드/서드 파티를 통틀어서도 그 쪽에서 가장 돋보이는 캐릭터는 아직까지 마리오였던 시절이기도 했고...

그 동안의 관심사 - 11.5 슈팅 게임-기타 타이토 슈팅게임들

이전에 다라이어스 시리즈를 소개할때도 이야기했지만, 다라이어스 시리즈를 알게 되며 타이토에 대한 인상이 많이 뒤바뀌었었다. 하지만, 지금 나의 타이토에 대한 이미지인, '음울하고 진지한 세계관으로 유명한 게임 회사'를 각인시킨 게임은 다라이어스뿐만이 아니었다. 이번엔 이런 타이토의 슈팅게임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3가지의 슈팅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 레이 시리즈(레이포스, 레이스톰, 레이크라이시스) 혹은, 콘솔판의 명칭을 따라 레이어 섹션 시리즈.이 세 작품은 편의상 묶어서 서술하고자 한다. 사실 레이스톰은 다라이어스보다도 먼저 1999~2000년 경에 오락실을 통해 접했던 슈팅 게임이었다.3D로 구성된 그래픽에 록온 레이저라는 보조무장을 적극 활용하는 플레이 방식,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