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이스케이프 - 메시지와 극의 재미라는 두 문제가 가져야 할 균형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9일 |
![프리즌 이스케이프 - 메시지와 극의 재미라는 두 문제가 가져야 할 균형](https://img.zoomtrend.com/2020/06/09/d0014374_5edf323e6850b.jpg)
어쩌다 보니 이 영화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그냥 넘어갈까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극장에서 보기는 했는데, 약간 미묘하게도 리뷰 쓰는 것은 귀찮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리뷰 없이 가려고 했는데, 리뷰 쓸 기회가 생겨버리는 바람에 결국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영화가 몇 가지 더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 영화는 봐야 쓰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프란시스 아난에 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그래도 몇몇 작품들이 있기는 한데, 거의 다 단편인 상황인 데다가, 국내에서는 아예 이 작품이 첫 소개작인 상황입니다. 그나마 TV 시리즈는 제가 아는 구석이
"The Man from U.N.C.L.E."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15일 |
!["The Man from U.N.C.L.E."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15/d0014374_55c7faff32441.jpg)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셜록 홈즈를 만들었던 가이 리치의 작품이기에 이런 생각이 들고 있죠. 그럭저럭 영화를 좋게 보기는 했지만, 제게 셜록 홈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너무 큰 차이가 있어서 말입니다. (나름대로 셜록 홈즈에 관해서 상당한 팬심을 자랑하는 사람이다 보니 그런 문제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일단 그래도 영화르 봐야 최종적인 평가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일단 이미지는 꽤 마음에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마음에 듭니다.
어차피 사극이 가공fiction이라면
By 고리아이 역사공부방 : Corean Clio | 2013년 5월 26일 |
![어차피 사극이 가공fiction이라면](https://img.zoomtrend.com/2013/05/26/a0105862_51a17fac8d889.jpg)
배운 게 도둑질이고, 개눈에는 똥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니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다 보니 눈에 사극만이 흥미롭게 들어오네영 어차피 사극이 가공fiction이라면 이 정도 발칙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영 어젯밤 바보상자 유선 방송에서 공개한 "유어 하이니스"(2011)를 보면서 내내 느낀 감정이어영 배우들 또한 제법 낯익은 얼굴도 보이네영 브이포벤데타(2005)에서 이비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먼을 비롯하여 밴드오브브라더스(2001)에서 리처드 윈터스 배역을 맡은 데미안 루이스도 보여영 그러고 보면, 스파르타쿠스(2010)가 우리에게 공개된 뒤, 그것을 따라 한 야차(2010)라는 사극이 있던 것으로 기억해영 억지로 끌어들인다면 "유어 하이니스"에 견줄 사극이라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정도라 하겠지
HBO판 "라스트 오브 어스" 새 캐스팅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30일 |
HBO에서는 현재 라스트 오브 어스 실사 드라마화를 진행중입니다. 게임 원작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이미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이 좋지 않은 이야기라는 점에서 오히려 이 작품이 기대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HBO가 정말 이 작품을 망하게 두지 않을 거라는 묘한 기대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번 작품 역시 매우 기대를 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번에 새로 캐스팅된 배우는 가브리엘 루나 입니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에서 얼굴을 제대로 알린 바 있는 배우이죠. 토미 역할을 할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