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피스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10월 2일 |
![영화 오피스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10/02/d0025291_560e292180d6d.jpg)
아성쨔응 잘 컸어... 괴물때부터 좋아했던 앤데 설국열차에서 간만에 봤을 때도 좋더니 이 영화에서도 좋았네요ㅎㅎ 라곤 해도 얘가 나오는 영화를 가만 보니 그리 많이 본 건 아니라서 음... 몇 개 더 찾아서 봐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특히 이 영화에서 OL 복장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근데 어제 영화제에서는 뭔가 묘하게 섹시한 옷을 입고 나왔던데 음.. 개인적으로 그 쪽 방향은 별로이긴 한데.. 하긴 본인은 슬슬 아역 티 벗고 싶긴 할 것 같긴 해요. 그래서 오피스 같은 작품도 나온 걸테고... 92년생치곤 여전히 동안이라 한동안 힘들 것 같긴 하지만(...) 여튼 오피스 자체는 고아성의 연기가 참 좋았다는 것 말고는 별로 볼 것 없는 영화였습니다. 아래부터는
빙과 9화에 대해서 한마디
By 이보시오, 이보시오. 으사양반! 내가 뭘 잘못 했다고!? | 2012년 6월 19일 |
빙과 9화 녹화본을 치탄다 에루에게 보여주면 개인적인 흑역사로 남을듯 합니다.(아니 그전에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고 있으면 집에가서 침대에서 부끄러워서 구를듯?)
칸코레 애니메이션이 끝났군요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3월 26일 |
![칸코레 애니메이션이 끝났군요](https://img.zoomtrend.com/2015/03/26/d0025291_5513d290c2c21.jpg)
얘낸 왜 둘러싸고 가만히 있다가 어뢰 쳐맞음.. 아 뭔가 12화는 그래도 그간 보고싶었던 장면은 꽤나 나왔었습니다만 영 납득도 안 가고 정리도 안 되고 그런 주제에 마지막에 속편 제작 결정만 뚜둥 하고 나오고 뭐 어쩌라고.. 잘 포장된 쓰레기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네요 아니 진짜 연기한 성우들은 정말정말 대단하고 갈려나간 작화진과 3D 스탭들 또한 훌륭한데 내용 전개가 아무것도 해결이 안 된 상태에서 끝나니 마치 알드노아 제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저런 떡밥만 깔아놓고 2기로 미뤄뒀다는 느낌밖에 안 드네요 2기는 좀 본격적으로 진지한 이야기로 갈런지 근데 지금의 알드노아 제로를 생각해보면 꽤 재미있는 전개임에도 불구하고 맘 놓고,
러브라이브 극장판 후기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5년 8월 1일 |
![러브라이브 극장판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5/08/01/c0011402_55bcde1784ab5.jpg)
집에서 털레 털레 나와 도착한 시간은 11시 동대문 메가박스는 혼돈 파괴 망가 카오스의 상황이 벌어진 상황이었습니다. 표를 받아 굿즈를 확인한 몇몇은 미리 준비해둔 스마트폰, 패드 등으로 교환 요망! 이 이어지고 있었고(....) 표를 확인하는 애니플러스 스탭은 2분. 굿즈는 얼마 안돼 올잉(...) 되어 그냥 못구한 것들에 대해서는 어차피 미련은 없었습니다. 애니플러스 스탭의 통제나 운영은 좀 뭐랄까...여러모로 몇번 이런 상영회는 하시면서 보이는 노하우가 부족해 보이고(...)특히 M관은 안전문제로 강제 5층 텔레포트를 하게되 계단으로 내려가기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는 한데. 다른 분들은 어쩔련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개인적 입장에서도 내성이 심한 저조차도 담배냄새가 워낙 심하게 나는 통로였던지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