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 파견의 품격
By 취미생활 | 2013년 4월 14일 |
요즘 "직장의 신"이라는 드마라가 인기가 많아서 한 편 잠깐 봤었는데, 원작이 있다고 하길래2일동안 다 봐버렸다. 내용은 간단하다. 정사원대 파견사원의 회사내에서의 입장정리. 하지만, 정사원보다 더 유능한 파견직 오오마에. 일본 드라마에서는 결론이 유능했던 쇼지 타케시의 회사에서의 사표처리가 되었고, 그 부분을 그동안 무능하게만 생각했던사토나카가 제대로 메우면서 행복한 결론이 났지만, 결과적으로 쇼지와의 오오마에와의 관계는 끝까지 해피엔딩을 맺지는 못했지만, 새롭게 들어간 쇼지의 회사에 오오마에가 다시 찾아오면서 그 관계가 이어질 것이라고 잠정적으로 생각이 된다. 알쏭달쏭한 재미가 있었던 드라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http://ko.wikipedia.org/wi
직장의 신 미스김
By ♣ 타리글루 - Tarigloo ♣ | 2013년 6월 15일 |
저번주 징검연휴에 부산가서 엄마밥먹으면서 뒹굴뒹굴하면서 쿡티비 종영드라마 뒤지다 직장의 신을 보기 시작해 독파하고 왔습니다. 덕분에 2키로 쪄서 돌아왔다는건 안자랑..아오 살빼야해 ㅠㅠ더워졌다고~ 여튼 무지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미스김..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제가한번..그려보았습니다 ㅋ 원작인 파견의 품격도 보고있는데 각자 다른 맛이 있네요. 저는 역시 혜수언니가.. 수트간지 미스김 하악/// 요즘 본 영화들 무서운이야기2 : 오로지 고경표를 보기위해ㄱㄱ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ㅋ..ㅋㅋ.엉덩이를 두번까줘 만족♥ 맨오브스틸 : 그는 좋은 슈퍼맨이었습니다..♥얼굴은 리턴즈 몸매는 스틸맨! 투닥투닥 열심히 때려뿌시더라.
[리뷰] 직장의신 마지막회 - 끝까지 직장의신 다웠다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5월 22일 |
한동안 정말 재밌게 보던 직장의 신이 끝났다니 아쉽다. 아쉽다를 다른말로 표현해 보자면 나는 '직장의 신 다운 결말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미 일드 '파견의 품격'을 리메이크한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한국색에 맞게끔 재해석해 '직장의 신'으로 다시 만든 걸작이 아닐까 싶다. 드라마 말미에 반전도 있었고, 같은 내용이지만 원작인 파견의 품격보다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좀 더 파고들어서 두 작품을 비교해보면 더 재밌을 것 같다. 나중에 한번?)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설문까지 시켜가며 미스김(김혜수 분)을 잡으려고 하지만 처음과 마찬가지로 '계약 연장은 없다'며 뿌리치고 계약종료와 함께 사무실을 나서는 미스김. '끝까지 미스김 다웠다'는 말이 참 와닿았을 정도로.. 그녀는 주관이 확실했다. 이대로 보
직장의 신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3월 13일 |
> .... 출처 : 보기 「'직장의 신'은 회사 간부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계약직 미스김을 둘러싼 식품회사 직원들의 좌충우돌기. 김혜수는 이 드라마를 통해 지난 2010년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이후 2년 4개월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소개 글을 읽다 보니 왠지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만능 사원 오오마에)가 생각나더군요.. 대학생 시절 강의 중에 이 드라마를 봤었던가..소개 받았던가.. 뭐 그런 이유로 저도 재밌게 본 적이 있었는데.. '직장의 신'은 이 '파견의 품격'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꽤 재미있게 봤던 (일본)드라마이기에.. 한국에서도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