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이 "SOS 해상구조대"에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2일 |
드웨인 존슨은 배우로 나오게 되면서 최근으로 갈 수록 더더욱 다양한 역할을 탐내는 경향이 보입니다. 다행인 점은 그래도 그 역할에 걸맞는 연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점도 보인다는 것이죠. 물론 아무래도 특유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흔히 말 하는 자신이 완전히 바뀌는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배우라는 단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죠. 이번에는 그가 "SOS 해상구조대 (영제 : Baywatch)" 영화판 리메이크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좀 찾아봤는데, 그 베이워치 맞습니다. 데이빗 핫셀호프가 나왔던 바로 그 물건이죠. 물론 파멜라 엔더슨도 여기서 유명해졌고 말입니다. 일단
영화 바튼 아카데미 정보 후기 - 굿윌헌팅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만날 때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2월 19일 |
그녀(Her)를 보고 왔습니다.
By 청광's 이글루 | 2014년 5월 25일 |
다른 국가에서는 먼저 개봉을 했길래, 한국에서는 개봉을 안하나 싶었는데, 개봉을 했더군요. 그래서 냉큼 보고 왔습니다. 대신, 멀티플렉스가 아닌, 소규모 극장에서 보고 온게 좀 다르달까요...(그런 극장을 극장 가는게 과제였지만...)관심을 가진 이유는...전적으로 호아킨 피닉스 덕분이었지만, 호아킨 피닉스만 보지 않아도 볼 만한 영화입니다. 어쨌든, 좋은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캐릭터의 성장(혹은 변화)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완성된 캐릭터는 감정이입하기에 좋은 대상은 아니니까 말이죠. 그런 면에서 저는 정의내리기 힘든, 캐릭터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 진행되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편이죠. 그리고 캐릭터의 변화라는 면에서 보자면, 그녀는 매우
"쇼타임 + 크레이들 2 그레이브"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23일 |
이 타이틀도 결국 샀습니다. 가격이 무척 싸더라구요. 두 영화 모두 나름 재미있게 보기도 했기에 아무래도 그냥 싸게 구입하는게 속 편하겠더군요. 영화 둘이 한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는 식입니다. 서플먼트 표기가 좀 빡빡한데, 쇼타임은 음성 해설에 한글 자막도 지원합니다. 이 타이틀 시리즈가 거의 다 그런데, 디스크 두 장을 케이스 하나에 때려 넣은 식입니다. 그냥 개별 발매판을 한꺼번에 판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는 각 영화의 포스터들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두 영화 모두 즐거운 영화이다 보니 그래도 매우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