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국내 포스터 및 티저 예고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1월 4일 |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국내 포스터 및 티저 예고편](https://img.zoomtrend.com/2015/11/04/a0015808_5639fe4a74dc5.jpg)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국내 포스터 및 예고편의 티징(...)이 공개되었습니다. 예고편의 티징이라니 이 무슨 어둠의 다크인가 싶은데 정식 예고편은 며칠 후 블리즈컨에서 공개될 모양. 요즘은 마케팅이 점점 맛뵈기의 맛뵈기의 맛뵈기의 맛... 같은 식으로 자잘하게 자르고 자르고 또 자르는 식으로 진화하는 것 같네요. 좀 짜증남. TV 스팟이랍시고 영화 하이라이트를 다 유출해버리질 않나 예고편은 언제 어디서 가장 처음 공개될 것이라는 정보를, 그것도 바로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거 또 어디서 언제 알려줄 거야! 라고 하질 않나. 그런 식이다 보니 얘네들이 뭔 호들갑을 떨건 좀 짜게 식어버리는 경우도 많고, 마케팅에서 보기 전에 걸러야 할 정보를 포착하는 것도 큰일입니다.
워크래프트 소감 스포있음
By even If not | 2016년 6월 10일 |
한줄평: 블빠 와우저에게 워크뽕을 치사량까지 주입시켜 계속 와우를 하게 만들려는 작품 시작하기 전에 저는 워크를 2탄부터 했고 와우는 오베때 시작해서 군대때 잠깐 쉰거 빼고 지금까지 안빼먹고플레이한 사람임을 미리 밝힙니다. 로튼점수부터 걸고 넘어지자면 이게 이렇게 점수가 낮을 물건이 절대 아닙니다.블빠 와우저라는거 빼고 감안해도 최소 30점은 줘야하는 영화에요.최소한 CG에서는 거의 끝장을 보는 수준입니다. 오크가 너무 리얼해서 이게 CG라는걸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건가?마법도 그렇고 날뛰는 그리핀도 그렇고 영화 여기저기에서 게임을 스크린으로 재현한 부분도 멋지고지금까지 본 영화들 중 CG만큼은 한손에 꼽을 정도네요. 스토리적인 면과 아무것도 모르는 관객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부분에서는 좀 감점을 줄수도 있
워크래프트 무비 트레일러 티저
By M's meaningless | 2015년 11월 4일 |
오늘 11월 6일에 공개 예정인 워크래프트의 트레일러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리폰 비행 장면을 보니 이전에 공개된 VR 영상이 떠오르네요. 워크래프트는 2016년 6월 10일 개봉 예정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1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합니다. 1편은 확실히 잘 만들었습니다.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강렬한 작품이었죠. 문제는 그 작품의 다음 작품이 나올 지점들이 있었는가 하면 그건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궁금하면서도 걱정 되는 상황이 된 것이죠. 다만 그래도 감독이 나름대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 해야 하는 만큼, 분명히 밀어붙여야 하는 지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하죠. 일단 이번에는 다시 집 잃고 유량하는 신세로 나오는 듯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