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벌랜더는 ㄱㅅㄲ다
By GO DODGERS!!!!! | 2020년 2월 15일 |
2017년 6월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기 몇 달 전)https://www.mlive.com/tigers/2017/06/dear_commissioner_manfred_just.html "We don't have somebody, but I'm sure teams have a person that can break down signals and codes and they'll have the signs before you even get out there on the mound," Verlander said. "It's not about gamesmanship anymore. It used to be, 'Hey, if you can get my signs, good for you.' In the p
역시 통이 큰 보라스
By GO DODGERS!!!!! | 2013년 12월 19일 |
양키스가 추신수에게 7년/140밀 제시했는데 보라스가 "줄거면 엘스버리한테 준만큼 줘" (7년/153밀) 튕겼고, 그랬더니 양키스가 벨트란을 3년/45밀에 데리고 오고 추신수를 포기했다는 기사.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보다 다나카 마사히로 쪽에 더 관심을 두고 있고, 현재 추신수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는 팀들 중 하나는 휴스턴이라는 뭐 그런 내용. 필요한 타격과 수비를 추신수로 매꾸겠다는 패기! 뭐 보라스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만........ 그래도 7년/140밀을 튕겨버리다니;;;;;;
[공작] 사업과 사업 사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10일 |
![[공작] 사업과 사업 사이](https://img.zoomtrend.com/2018/08/10/c0014543_5b6c687a915f6.jpg)
흑금성을 영화화 했는데 블라인드로 봐서 최종본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황정민이나 이성민(사실 영화에서는 최근 조~금;;) 등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도 그렇고 남에서 북으로 보낸 스파이를 그려내서 좋았는데 사실 다른 작품과 비교해보면 많이 보던 그림들이라 특별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 상황과 잘 맞는 부분도 있고(다른 의미로도~) 시기적으로 괜찮지 않나 싶긴하네요. 물론 요즘 워낙 북한 관련 작품이 많이 나왔고 여름시즌 관객들이 과연 이런 종류의 영화를 원할 것인가~라 생각해보면 입소문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군도로 좋았던 윤종빈 감독의 작품인데 다음 작품이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업가로 변한 황정민을 북으로 올려보낸다는 작전인데 외화가
결국 모든 디비전시리즈 5차전까지ㅋㅋㅋㅋㅋㅋ
By GO DODGERS!!!!! | 2012년 10월 12일 |
볼티모어가 미친척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이라 쓰고 삽질전이라 읽는다) 끝에 진짜로 양키스를 2-1로 꺾는 바람에 모든 디비전시리즈가 막장 5차전까지 가게 되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적이 전에도 있었던가? 어딘가에서 새할배가 실실 웃으면서 광고수익 세고 있을 모습이 보인다. 오클랜드는 벌란더한테 그저 벌발리고 있을 뿐이고. 머니볼2.0도 ALDS 5차전을 홈에서 지는 것으로 종료되는듯. +++ 끝났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