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김포 대한항공 JAL 아멕스 더라운지 드래곤패스 하네다 공항 라운지
By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 2024년 4월 26일 | 음식정보
이탈리아 행 한국발 직항편 운행 중지 안내
By On the Road | 2020년 3월 3일 |
[16월 8월 일본여행?]하네다 공항에서 밤새워야 할때, 퍼스트캐빈[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11월 5일 |
여행?은 아니고 작년 여름에 애니메이션 이벤트 때문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도쿄입니다(...) 이벤트가 수요일에 있는 데다가 연차를 딱 하루밖에 못써서 예매하다 보니 시간맞는건 피치항공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이게 하네다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 한시여(...) 도쿄 시내로 가는 전철은 새벽 5시에나 오기 때문에 꼼짝없이 하네다에서 밥을 새워야 하는 상황, 공항의자에 누워서 밤을 샌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이몸은 늙꼬 지쳐~ 그럴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찌어찌 검색해 보니 하네다 공항 국내선쪽에 퍼스트캐빈이라고 캡슐호텔이 있어서 그걸로 예매 가격은 1박에 6000엔인가 했을 겁니다. 캡슐호텔이라고 딱히 싼건 아님 예매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https://first-cabin.jp
1월 4주, 브리즈번에서 2일째
By 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 2018년 1월 27일 |
목요일 저녁 7시 35분 출발 비행기였지만 지연되어 그 시간에 탑승을 시작했다. 오가는 시간이 알맞은 비행기를 찾기 힘들어 돈 많이 내고 국적기를 탔다. 유일한 인천-브리즈번 직항편이 있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단 얘기다. 연구소에 휴가를 내고, 학부모님께도 양해를 구하고, 캐리어 반은 내 짐, 반은 친구에게 줄 친구들의 선물을 채우고 떠났다. 대한항공 모바일 체크인은 엄청 편했는데, 늦게 해서 내가 체크인 할 땐 이미 선택할 수 있는 자리가 별로 없었다. 40A는 좌측 날개 바로 옆이었는데 자리는 편안했고, 옆 좌석의 승객분도 아주 젠틀했다. 문제는 내가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는 점이다. 잠을 못 자서 멀미를 엄청 했고, 결국 착륙할 땐 조용히 위생봉투를 뜯고 조용히 채우고 조용히 접어서 조용히 의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