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2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나올 때가 다 되어 갑니다. 이 기회에 배트맨 과거 4부작을 리뷰를 해 볼까 하기는 합니다만, 웬지 선뜻 손이 안 가서 말이죠. 슬슬 브루스 웨인도 폐인의 분위기가......
"쉬헐크"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0일 |
이제는 슬슬 디즈니 플러스로 새 히어로를 소해가는 것이 그다지 좋디 않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완다 비전을 모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신작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아무래도 상황이 애매하게 다가와버린 것이죠. 계속해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캐릭터 서사가 확장 되고 있고, 심지어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나오는 판인데, 이 과정에서 아예 도 다른 캐릭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참 미묘하긴 하더군요. 저야 신정했으니 그냥 보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도 생각 해야 한다는 느김이 있엇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의외로 이번에는 코미디 상당히 세게 나와서 기대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의식의 흐름으로 보는 미녀와 야수 (2017)
By Snowy Field | 2017년 3월 18일 |
어릴 때 집에 있던 디즈니 비디오 세트 중에서 많이 돌려보던 것 중 하나가 미녀와 야수였다 (제일 많이 보던 비디오가 있었을텐데 그건 기억이 안나고 어린 마음에 난해하게 느껴지던 '환타지아'라는 비디오를 천대했던 기억은 난다. 지금 봐도 난해하겠지만 ) 아무튼 한편으로는 분위기나 배경 음악이 음산해서 좀 긴장한 상태로 봤던 것도 같다 실제 배우들이 나온 영화도 재밌다는 얘기가 들려와서 보게 되었다 (유리 덮개 안 한 송이 장미는 마치 신화적 원형처럼 익숙하고 좋아하는 장면이다) 미녀 '벨' 역을 엠마 왓슨이 맡았다. 앤틱+화려한 배경을 보는 즐거움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저녁식사 파티 장면은 지나치게 그래픽에 의존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