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느리긴 한데, 의외로 재밌었던 아즈망가 대왕
By 심심풀이 | 2015년 6월 5일 |
사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르려면 몬스터를 찾아보는게 정상인데, 이상하게 보고싶지가 않아서 손이 안 가던 참에, 슬슬 코미디 일상물도 한번 간을 볼까 싶어서 별 생각없이 접하게 됐다. 그런데 등장인물이 죄다 여자밖에 없는거같아서 조금 불안감도 있었다. 이걸 볼때만 해도 여자 성우들보다는 아무래도 남자 성우들 목소리에 더 관심이 많았던데다가, 여자애들만 나오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올만한 내용이란게 다 정해져있기때문에(?) 마음 한구석이 영 찜찜했던것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뭔가 대사가 있는 남자캐릭터는 맨처음 등장하는 학생 한명과 변태식 선생님 정도밖에 없을 정도다. 그마저도 변태식 선생님은 딱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캐릭터가 아니다 보니 ㄷㄷ
러브라이브 - 우정은 변하지 않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22일 |
10월 21일은 에리의 생일 난죠가 생일에 돌입하기 전에 갑자기 하라쇼-...! 라고 괴성(...)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그 말의 의미를 알고 있죠. 그래서 다들 기뻐하며 이래저래 신나는 21일을 보냈습니다... 만 이 날을 축하한 사람이 우리들만은 아니었고"매일 매일 누군가의 해피 데이♡ 축하해('ヮ'*)ζ" 쿳승의 축하의 의미, 그리고 그 뒤에 달려있는 포니테일을 한 이모티콘은... 흑... 역시 우정은 변하지 않아요 이제 다시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러고보면. 그 때가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러브라이브 - 성우들이 보는 럽라 애니의 매력 & 자캐에게 한 마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9월 5일 |
일단 강렬한 이미지로 시작합니다. 재활용님이 만드신 짤이에요. (...) 러브라이브! BD 6권까지 보면 9명의 모든 성우 코멘트가 한 데 모이게 됩니다. 그래서 그 김에 번역해봤습니다♬ [러브라이브!]의 매력을 가르쳐주세요! 닛타 에미 : 제일 큰 매력은 각자의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고 '노력하는 소녀들'의 모습에 있다고 생각해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반짝거리는 청춘이 꽉꽉 눌러 담겨져 있거든요. TV 애니가 된 덕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멤버의 내면이라던가, 지금까지 이상으로 표정이 풍부해진 귀여운 애들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보통 애들의 청춘 1페이지. 우리 꼭 같이 칠해 봤으면 해요☆ 우치다 아야 : 제가 생각하는 [러브라이브!]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