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교환 학생갈까말까 교환학생 완전정복
By "It's really something." | 2013년 1월 18일 |
이혜인 학생리포터 [email protected] photo 이설아 학생리포터 대학 3학년을 마친 지금, 친구들은 각자 런던으로 북경으로 캘리포니아로 교환학생을 떠나있다. 혼자 한국을 지키고 있으려니 나만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불안하다. 교환학생은 대학생 때만 경험할 수 있는 ‘특권’인데, 그냥 흘려보내면 후회하진 않을까? 고민하는 내게 대학내일학생리포터 시절 알고 지낸 솔희언니와 상준오빠가 건내준 책, <교환학생 완전정복>. 교환학생을 결정하기까지의 고민, 지원 방법, 준비부터 출국, 현지 대학생활, 여행 등 교환학생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책이다. 교환학생, 생각보다 쉬운데? 책을 읽고 결심했다. 특이하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교환학생에 도전하기로! 우리에게 문의하세요 교
[신슈대학 교환학생]+1 기숙사,튜터,짐늘리기,주변구경
By 류시의 잡동사니 얼음집 | 2013년 4월 2일 |
![[신슈대학 교환학생]+1 기숙사,튜터,짐늘리기,주변구경](https://img.zoomtrend.com/2013/04/02/b0135240_51598253cb045.jpg)
어제 지쳐서 11시 30분에 잠들었는데 남의나라라 그런거 내침대가아니라그런가 옆에 에어토모다치가 있어서 그런가 5시에 기상을함 부랴부랴 준비해서 체크아웃 처박고 나고야로 ㄱㄱ해서 마츠모토 JR을 끊음 사치좀 부려봄 지정석!! 내년에 갈 후배호갱들을위해서 내가 시간표도 올려줌 3시까지 입실이니까 늦어도 11시 차는 타는게 좋다고 오니쨩은 생각합니다 표끊고 10번으로 ㅌㅌ함 신칸센 10번 ㅌㅌ함! 아 근데 너무빨리나옴 ㅡㅡ 이때가 25분 ㅡㅡ 기차 온시간이 50분 얼어뒤지는줄암 ㅡㅡ 후배호갱님들은 생각해서 나와여 3번차니까 3번선에 서있으믄됨 나고야 껒 ㅡㅡ 나중에 나고야성보러 다시옴 기달여 그리고 탔음 ! 망함 점점 산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웨덴 UMEA대학교-학교 전경
By Photos-Ordinaires; 제조음료 후기 아카이브 | 2017년 9월 4일 |
![스웨덴 UMEA대학교-학교 전경](https://img.zoomtrend.com/2017/09/04/c0225318_59ad49f5773f2.jpeg)
Umea대학교의 캠퍼스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아직 날씨가 가을 날씨라서 사진 찍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본관인 Universum 건물 뒤편의 호수가 보입니다. 수질은 좋은 편이고 주변 환경 관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학교 전체에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캠퍼스 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산책을 하는 느낌입니다. 현재 수업을 듣는 건물인 Humanities Building 입니다. 깔끔한 건물 외관과 녹지, 그리고 벤치들이 보여서 조경이 예쁩니다. 다만 벤치들이 있는 곳은 자갈로 된 길이라 예쁘긴 한데 지나다니다 보면 신발에 돌이 많이 들어갑니다. 건물 출입구 부근에는 이런 재미있는 모양의 조형물이 있습니
영화 <뱅뱅클럽>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2년 9월 17일 |
영화 1/16~1/22, <댄싱 채플린>부터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까지 에서 트랙백. Living in Wild World ★★★★☆ 렌즈 뒤의 고뇌를 담아내다 제목만 보고 부풀어 오르는 청춘을 그린 하이틴 영화를 떠올릴지 모르지만, 아니다. (그랬더라면 ‘청소년 관람불가’ 딱지가 붙을 필요가 없었겠지.) 총성의 의성어인 ‘뱅(Bang)’을 이용한 이름인 ‘뱅뱅클럽’은 남아공 분쟁의 현장을 담아낸 네 명의 포토저널리스트에게 붙은 별명이다. 그들은 아파르트헤이트 학살부터 수단의 기아까지 잔혹한 살육과 대립을 사진으로 남겼으며, 영화는 사진작가들이 극단의 현장에서 겪는 트라우마와 고뇌를 정면으로 다룬다. 무엇보다 이런 강렬한 이야기가 실화라는 점이, 이런 강렬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