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리뷰 - 평화루트 4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6년 3월 6일 |
![언더테일 리뷰 - 평화루트 4](https://img.zoomtrend.com/2016/03/06/f0027756_56daf92164fe6.jpg)
수많은 쓰레기장을 나오니, 워터폴지역의 거주지역으로 오게된다. 하나같이 개성적이고 독특하게 지어진 집들 투성이였는데 그 중에 한 집 앞에서 방금까지 주인공을 가로막았던 화난 인형과 다시 만나게된다. 무려 이 집에서 훈련용 더미로서 일하고있다고... 누구의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예에 조예가 깊은 사람의 집으로 보였다. 집으로 향하는 냅스터블룩을 그대로 따라가면 그대로 냅스터블룩의 집까지 들어갈수 있게된다. 상당히 누추하긴했지만, 공포스러운 유령의 집인것치고는 있을건 다있는 평범한 집이었다. 냅스터블록도 설마 주인공이 진짜 집까지 놀러와줄줄은 몰랐는지, 기뻐하며 주인공을 환영했다. 평소에 헤드셋을 쓰고있는데다가 늘 음악을 듣고있고, 음악 합성일까지
언더테일의 에봇산과 세상 이야기.
By Jinsimer의 이글루 | 2017년 1월 31일 |
언더테일을 플레이하면서 언젠가 이 게임을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 중요 : 저의 포스팅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언더테일의 골수까지 생생히 느끼시려면 스킵 하세요. :) 언더테일은 토비 폭스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제작툴은 GameMaker이고, 음악 프로듀서 이자 게임 제작자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게임에 관심을 가졌었다고 하네요. 2년 동안 게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5년 9월 15일 스팀으로 발매가 되었구요. 2016년엔 8개의 상과 심지어 GOTY 상까지 받게 됩니다. 작은 화면의 도트 게임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센세이션을 주었을까요? 그건 바로 전투 화면에 있습니다. 언더테일의 전투 화면보기엔 뭔
언더테일 리뷰 - 평화루트 12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6년 4월 2일 |
![언더테일 리뷰 - 평화루트 12](https://img.zoomtrend.com/2016/04/02/f0027756_56ff995fd267f.png)
메타톤의 자비없는 공격에서 살아남고, 메타톤을 감화시킨 주인공... 그러나 왕의 성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알피스로부터 충격의 진실을 듣게된다. 결계를 나가기위해선 인간 역시 강력한 몬스터의 영혼이 필요하기에, 결국 주인공은 몬스터를 이끄는 왕, 아스고어를 죽여야한다는 것을... 주인공이 지하에서 떨어진 그 순간, 그리고 주인공이 지하에서 나가고싶어하는 의지를 갖는한, 주인공과 괴물왕과의 싸움은 피할수 없는 운명이었던 것이다 주인공의 긴 여정의 끝이 서서히 다가오고있다. 왕의 성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긴시간에 걸쳐 도착한 곳은 지하의 수도였었다. 수많은 괴물들이 사는 수도답게 빽빽한 건물들이 수도없이 펼쳐져 지어져있었으며 길도 정비가 잘 되있었기에 왕의 성으로 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