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신작,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18일 |
솔직히 저는 뮤지컬 영화를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솔직히 이 작품을 좀 피해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보고 싶닺는 생가깅 그렇게 강하게 들지 않아서 말이죠. 솔직히 뮤지컬 영화는 보고 있으면 어딘가 오글거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아무래도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피해가기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오랜만에 스필버그 영화이다 보니 피해갈 수 없는 것도 있기는 하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상당히 좋아보이긴 합니다.
"크루엘라" 스닉픽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4일 |
솔직히 크루엘라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좀 미묘하긴 했습니다. 말레피센트가 초기에는 매우 미묘하게 다가왔던 것을 생각하면서 받아들여보려고는 했습니다만, 말레피센트는 애초에 캐릭터에 특별히 많은 것들이 들어가지 않았던 상황이다 보니 오히려 해석의 여지가 더 많았던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를 보고 있으면 사실 이 영화의 각본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악당을 그냥 악당으로 둘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다만, 이 포스터는 아무리 봐도 뭔가 한국 아이돌 느낌이 너무 많이 나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에서 이번에는 스토리가 좀 더 나온 느낌이긴 하네요.
마셰티 킬즈 - 어딘가 미친거 같아 보이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3일 |
![마셰티 킬즈 - 어딘가 미친거 같아 보이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11/23/d0014374_52730fd849945.jpg)
이번주는 어째 영화 세 편이 모두 관성으로 보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도 그렇고, 헝거게임의 속편의 경우도 결국에 따지고 보면 전편을 봤기 때문에 이번 영화를 보는 상황에 가까워졌죠. 아무래도 이런 경우는 그렇게 달가운 것은 아닙니다. 제가 극장에서 실망한 영화의 속편까지 끼어 있는 마당인지라, 거의 그냥 의무감에 보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약간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상당히 독특한 감독입니다. 분명히 영화를 잘 만드는 사람이고, 흔히 말 하는 원맨밴드식으로 영화를 만드는 데에도 상다잏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만, 정작 간간히 지뢰가 터지곤 한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까지 지뢰라고 할만한 작품이 그렇
해리슨 포드 신작, "The Call of the Wil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6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참 묘하긴 합니다. 이 영화의 배우가 바로 해리슨 포드이기 때문입니다. 이 양반 나이가 77살이더군요. 솔직히 노익장을 과시하는 배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주로 액션 스릴러 위주로 출연하는 배우가 오래 가는 케이스는 그렇게 많지 않죠. 이 케이스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이 영화가 나름 궁금하기는 합니다. 옛날 영화 리메이크라고도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더군요. 일단 저는 볼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의외로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