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싱와의 축복이 과연 모두에게 내릴 것인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9월 18일 |
![허싱와의 축복이 과연 모두에게 내릴 것인가?](https://img.zoomtrend.com/2016/09/18/f0046673_57de6eb21aac1.png)
서울과 제주가 무승부인 건 좀 의외다. 그렇게 보이는 팀이 아니거든. 나머지 팀들은 무 느낌이 충분히 있다. 허정무가 울산 감독도 했었고, 전북 트로피를 멋대로 대신 들었고, 수원에 자주 놀러가서 무원 만들고 여러가지로 허정무다. 본인은 매우 싫어하지만 재미를 위해 좀 희생해주세요. 젊을 때는 많이 이기셨잖아요. 심지어 씨름도 도 대회도 준우승인가 하셨다면서요. 울산이 글 쓰는 동안 골 넣어서 '허정무 데이'를 망침. 자 어서 포항도 골을 넣어. 그래서 허정무 데이!! 우리팀 플옵이 어려워지니 몽땅 무승부 나오는게 보고 싶어짐. 눈물난다. 부천이랑 비길 수나 있을까. [우리가 플옵이라도 가서 만나보고 싶은 클래식 리그] 서울:제주=0:0 - 중간에 쥬만지하고 같이 보
챌린지 준플레이오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1월 15일 |
단판이고 상위팀 홈에서 열리고, 무승부면 상위팀이 진출하는 구조. 승강플레이오프는 원래 원정골 우선이 있던가? 우리팀은 항상 직강등 직승격이라 도저히 겪어본 일이 아니라 기억이 희미하지만... 있었던 거 같아. 그래서 강원하고 상주 할 때 강원이 역전 못할 거 같다고 생각했었던 거 같아.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지금은 졸리므로 플레이오프 할 때 찾아봐야지. 어쨌든 홈-어웨이임. 아산:성남=1:0 65' 아산 - 88.서용덕 도움 65' 아산 - 19.정성민 득점 - 성남이 공격을 안 한 건 아니건만... - 정성민이 충주 험멜의 그 정성민이 맞구나. 경남의 정성민과 다른 정성민인 줄 알았다. - 성호야 마지막으로 대전에 와서 승격시켜주고 은퇴하면 감동의 그림이 될 거 같지 않
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인 사진 두 장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월 18일 |
![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인 사진 두 장](https://img.zoomtrend.com/2015/01/18/f0046673_54bb39ef5ad25.jpg)
2010년 아챔 조별 예선 창춘-전북 역전 골 사진이라고 한다. 정훈 루이스 최태욱 정도는 알아보겟다. 이 사진이 '전설의 105센티미더 미드 필더'라는 장난성 게시물에 많이 쓰이더라고. 사람들 댓글로 검색해서 찾았더니 원래 있는 사진이었다. 루이스가 작게 나온 건 단순히 이동국이 점프했기 때문이지만 정말...한참 들여다 봤던 사진이다. 나머지는 그나마 멀리 있어서 작게 나온 걸로 보이지만 이동국과 루이스는 발 높이가 같아 보이기 때문. 게다가 루이스 그림자만 찍히고 각도상 문제인지 이동국 그림자가 안 찍혀서 더 합성 같이 나왔다. 절묘한 사진. 사진 기자를 칭찬하고 싶다. 한참 들여다 보게 되거든. 그리고 이 사진도 눈을 의심하게 했으나 실제 사진. 2012년초에 인터뷰하
클럽월드컵 5,6위전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2월 14일 |
전북 현대: 마멜로디 선다운즈=4:1 전북 선수들은 세 골 넣었고 마멜로디 선다운즈 선수들은 2골 넣었다. 하나는 자책골. 김보경, 이종호, 자책골, 빠른 역습 만회골, 김시누크 골 순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니 추워서 그런 거 아닐까? 못하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점수 차가 크게 났다. 토너먼트라는게 그런가 싶다. 전북이 평소와는 다른 식으로 나왔는데 그게 잔디 때문인지 상대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런 삼각 패스는 전북 식이 아닌데? 어째서 그렇게 된 거지? 그걸 하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임시인건가? 궁금하긴 하네. 경기 시작 거의 직전에 3:2 트레이드 안이 나왔다. 이종호 고별전!! 김창수, 이종호, 최규백을 이용, 이재성하고 바꾼다고. 이재성이 유럽 못가면 이제 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