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레이서(Phantom Racer.200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7월 30일 |
2009년에 테리 잉그램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호러 영화. 내용은 JJ 소여와 커터는 소꿉친구이자 라이벌 사이인 레이싱 드라이버인데 어느날 경기 도중 전복 사고가 발생해 커터는 심한 화상을 입고 즉사하고 JJ 혼자 살아남았는데 그로부터 17년 후.. 은퇴한 JJ가 트럭 운전수가 되어 경주용 차를 운송하던 도중 우연히 고향에 들려 커터 팀의 메카닉 담당이자 그의 친형인 클리프가 운영하는 카센터에 들렀다가 커터가 생전에 타고 다니던 경주용 차를 다시 보게 되고, 그 이후 커터의 악령이 씐 차가 JJ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줄거리만 놓고 보면 사실 원한을 품은 레이서의 악령과 십 수 년 전의 사고로 트라우마를 갖고 은퇴한 전직 레이서인 주인공의 생과 사를 초월한 레이
<케빈 피버3:페이션트 제로>-굳이 나와야 했을까
By B급 블로그:I M Holic | 2017년 12월 28일 |
재기발랄했던 1편과 그 장점을 모두 내다버린 채 그저 그런 완성도를 갖춘 2편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뭐가 더 아쉬웠는지 3편이 나왔었네요. 하지만 글쎄요...이미 <케빈 피버> 라는 영화는 1편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그 한계를 모두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일라이 로스의 연출력은-비록 고어에 집착하는 면이 있긴 해도-인정할 수 밖엔 없겠네요. 시놉시스는 이렇습니다. 의문의 전염병이 퍼지게 되고 그 중에서 유일하게 멀쩡한 생존자 포터는 항체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외딴 섬의 연구소에 오게 됩니다.하지만 연구진은 그에게 협조할것만 강요하고 그가 원한느 것은 그 무엇도 들어주려 하지 않습니다. 한편 결혼을 얼마 남기지 않는 마커스는 자신의 동생과 친구들과 함께 총각 파티를 위해 섬으로 오게 되
당신은 버튼을 누르는 법을 아시나요?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1년 2월 3일 |
서점 가보니 이런 책이 있더군요. 비닐 코팅된 모양으로 보건데 상당부분 알만한 자동차 버튼의 나열이 많기는 할 겁니다. 하지만 얼마 전 추운 날 자동차 조수석의 발열 기능을 키려고 보니 어느 버튼이 맞는 것인지 헛갈려본 경험에서는 그래도 한번 봐 둘 필요는 있겠다 싶습니다. 나중에 도서관에서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헌데 가면 갈수록 기능이 복잡해 지고 한 버튼 안에서 이뤄지는 상호작용이 복잡해 결과 예측하기가 어려우니 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아니면 꺼야 하는지 확신이 안 서는 문제는 심각해져 갑니다. 여기에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에서 심플하게 한다고 겉은 간단하지만 메뉴항목 안쪽에 숨어 버리는 기능들이 뭔지 모르는 경우도 제법 됩니다. 아직이야 기기 조작하는데 대충 감으로 때려 맞추는 것이 가능한데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장점 단점 간단한 후기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9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