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9월 5일 |
사상 최강의 폭염이었다는 8월, 한여름 피서는 그저 영화관이 가성비 최고라는데... 과연 8월에 볼만한 영화들이 있었나? 좀 늦어버린 8월에 본 영화 정리입니다. 존 터틀타웁, "메가로돈" 몸만 키우던 공룡이 어떻게 망했는지 참교육 시전하시는 스타뎀 선생님 우에다 신이치로,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초반 30분만 버텨내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코르넬 문드럭초, "주피터스 문" 네이버 싱 모님 왈, '(연상호의) 염력이 추구했으나 도달하지 못한 경지' 요아킴 트리에, "델마" 닥쳐오고 옥죄어온 모든 억압을 깨뜨리고, 그녀는 마침내 마녀가 되었다 루벤 외스틀룬드, "더 스퀘어" 인간이 수 천년 간 쌓아올린 도덕과 교양이 이토록 얄팍한 것임을
헨젤과 그레텔 : 마녀 사냥꾼 - 쌈마이의 매력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7일 |
드디어 새로운 리뷰의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도 보아하니 세 편이 붙어 있더군요. 저번주에 좀 편하다 싶었더니, 또 다시 밀려오고 있네요. 다행히도 몇몇 영화의 경우는 나름대로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많이 주어지기는 했습니다. 예매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상황이 정말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이번에도 바로 그 예매의 덕을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배치의 문제는 여전히 걸렸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영화가 막간다는 의미는 굉장히 다양하게 사용 합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영화가 맛이 갔다는 의미와 비슷하기도 하죠. 영화가 그만큼 재미 없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역으로 영화가 정말 정줄 놓은 듯한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이 된다고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애매한 것은,
"A Night in the Cabin" 이라는 작품의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오늘은 땜빵입니다. 포스터 이미지는 기막히긴 하네요.
[마이펫의 이중생활] 반려동물 홀릭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8월 5일 |
뉴욕이 반려동물 가정으로 가득 찬~ 전체관람가 영화답게 심플하긴 했지만 어른들도 가볍게 보긴 좋을 것 같네요. 어떤 분은 막 환호도 하시던데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에겐 더 어필하는 듯 ㅎㅎ 일루미네이션의 신작으로선 좀 아쉽긴 합니다. 슈퍼배드들도 전체관람가였는데 아무래도 펫이 주 내용이다보니.... 톡톡 튀는 부분은 있었지만 전작들의 명성이 워낙 ㅠㅠ 그래도 펫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세계적인 흥행을 일으키며 속편이 제작된다고~ 시작 전의 단편인 미니언즈도 귀여웠고 쿠키영상도 하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전과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형 영화가 아닐까 싶었는데 무대를 넓게 쓰는건 좋았네요. 너무 나가긴 했지만ㅋㅋㅋ 특히 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