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 요즘 영화가 요구받는 미션을 모두 해결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5일 |
이 영화도 개봉 시즌이 되었습니다. 사실 가장 걱정 되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한 것이, 아무래도 덤보가 지나간 자리가 처참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디즈니의 실사 영화들이 좀 미묘한 경향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고전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케이스의 경우에는 정말 이상한 면들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한계를 너무 강하게 드러내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 이 영화가 앞으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의 또 하나의 문제가 될 지 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가이 리치는 정말 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가이 리치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마돈나의 남편이라는 사실 이었습니다. 그만큼 가이 리치에 관해
[영화 특보] 루트 29 - 아야세 하루카, 오사와 카나(2024년 가을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6월 10일 |
[PC] The Wonderful End of the World
By 人間失格 | 2013년 11월 15일 |
제목: The Wonderful End of the World개발: Dejobaan Games, LLC유통: Dejobaan Games, LLC장르: Puzzle, indie Trailer 사람 형체를 조작하여 여러가지 오브젝트를 몸에 붙여가면서 점점 몸을 불려 큰 질량의 아이템을 몸에 붙여나가는 인디 게임.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어디선가 본 듯 익숙한 컨셉트임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콘솔에서도 소문난 '괴혼' 시리즈다. 모 게임의 왕자님 대신 빛 구체로 이루어진 사람 형태를 움직여서 (걸어다닌다) 점차 작은 물건부터 마지막에는 사람, 빌딩까지 몸에 붙여버리는데 일반 모드에서는 시간 제한이 있을 뿐. 오브젝트들도 단순한 움직임 (그나마 사람, 차 정도) 뿐이고, 심지어 어떤 이벤트도 없다. 그냥 몸에
원빈과 이창동 감독이 같이 영화를 만든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8일 |
어찌 보면 원빈은 아저씨 하나로 스스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관해 답안을 내린 상황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마더라는 작품 역시 전혀 나쁘지 않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연기력에 관해서는 그다지 불만이 없는 배우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또 다른 차기작의 방향이 잡힌 듯 합니다. 상당히 독특한 상황인데, 이 영화는 시와 밀양으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준 이창동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감독을 할 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 둘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창동 감독님 특성상 영화를 잘 만드는건 사실인데, 시나리오 초고 작업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는 분이기도 하거든요. 결국에는 이야기는 되었지만, 실 촬영 작업이 언제 될 지는 모른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