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름신]
By [2nd Life in Norway] | 2021년 6월 16일 |
코로나 때문에 비행기를 1년 하고도 4개월 정도 못탔다. 그래서 맛있는 것도 먹으러 못 다니고, 호텔도 못가고, 여행 경비가 굳었다. 그렇다고 다른 경비나 지출이 늘어난 것은 아니였다. 그리고 일은 그냥 열심히 했다. 그랬더니 통장에 숫자가 불어났다. 나는 2년만에 한번씩 차를 바꾸는 중이다. 굳이 그럴려고 한 것은 아니였고 처음 샀던 푸조 407 이 알고보니 개떡같은 차라서 잦은 고장과 주황색 불이 들어오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 다음에 좀 더 고장이 적다는 스즈키 Sx4 로 갈아탔는데, 기본 연식이 오래되었다보니 가끔 주황색불이 들어오고 제네레이터에 생각지 못한 이상이 생겨서 교환한 이후로 벨트에서 자주 기괴한 소리가 들리는게 맘에 들지 않았다. 밧데리도 약해져서 교환이 필요할것 같다는
BMW가 잘 팔리는 이유
By 나니아빠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26일 |
피아트ㆍ르노ㆍ푸조ㆍ시트로앵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유럽 자동차 메이커로 유럽에 안주하다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공통점은 독일 업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BMWㆍ벤츠ㆍ폴크스바겐ㆍ아우디ㆍ포르쉐 같은 독일제 자동차는 고속 질주 중이지만 프랑스ㆍ이탈리아산 자동차는 그야말로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다. 잘 나가는 독일 자동차 탓에 유럽연합(EU) 차원의 자동차 산업 지원이 쉽지 않아 프랑스와 이탈리아 메이커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 5월 세계 전역에서 9만4900대의 차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한 수치다. 위기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도 판매가 늘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아우디의 세계 판매 대수도 21.7% 증가한 45만5700대에 이른다
충격! 포르쉐 718 박스터와 카이맨 유럽에서 단종
By 자유로의 꿈 | 2024년 3월 26일 |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내부와 외부 색상
By 자동차의 가치, 차가치 | 2023년 9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