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기 둘째날 - 오덕의 성지 아키하바라!!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12월 15일 |
![도쿄 여행기 둘째날 - 오덕의 성지 아키하바라!!](https://img.zoomtrend.com/2013/12/15/f0060021_52ac11fcdf43b.jpg)
도쿄 여행 둘째날에는 본 여행의 메인 스트리트인 아키하바라입니다. 1년 하고도 5개월만에 다시금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침밥은 호텔에서 간단하게 컵라면과 편의점 도시락으로 해결~. 그리곤 곧장 신주쿠역에서 아키하바라로 이동~. 참고로 신주쿠에서 야마노테센으로 이동하는데, 어느 방향으로 타도 같은 시간이 걸립니다. 순환선인데다가, 정확하게 신주쿠와 반대위치(내선이건 외선이건 14정거장이던가)라서 열차를 잘못 타거나 할 일은 없습니다. 역 바닥에 커다랗게 그려져 있는 스쿠페스 그림이 반겨주더군요. 역시나 아키하바라! 아키바에서 가장 잘 보이는 건물 중 하나인 요도바시 아키바입니다. 아키하바라 역을 나오면 딱 보이는 커다란 건물이지요. 이렇게 보니 역시 아키하바라인 느낌! 허
제주도여행w.엄빠 둘째날
By ryU_nique world | 2013년 5월 12일 |
![제주도여행w.엄빠 둘째날](https://img.zoomtrend.com/2013/05/12/d0129171_518f61a8994a3.jpg)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묵고~ 4. 에코랜드로 출발! 미니기차를 타고 다니는건데 이것저것 잘꾸며놓고 산책로도 잘되어있다고 해서 코스에 넣어봄 나무가 굉장히많아 공기가좋아서 엄마의 만족도가 굉장히 좋았던곳 공기가좋으니까 너무 상쾌! 5.선녀와나뭇꾼 택시투어 기사님이 추천해줘서 간곳인데 부모님이좋아하심 옛추억 얘기들으며 같이 웃고떠들고! 6. 그리고 밥! 7. 밥먹구아빠가 그렇게 타고싶어하던 잠수함 탐 막 돌아댕기고하는건아니라 아빠엄마는 약간실망하신드 했으나 난 재밌었음! 8.그리구 용머리해안 걷다가 말도타고~~~ 아빠는 타고싶어했는데 앞팀이 죄다 애기들이라 꺼리다가 내가 타자고하니 못이기는척~ 이런거 안타는척~ 하면서 와
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기(첫째날)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5년 1월 17일 |
![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기(첫째날)](https://img.zoomtrend.com/2015/01/17/e0086097_54ba4f19b7cc6.jpg)
1/13일. 아침 8시 40분 비행기였기에 하루 일찍 인천에 가야했습니다. 다행히 인천에는 둘째 고모네와 첫째 고모네가 살고 계셨기에 숙박하는데 문제는 없었죠. 거기다 첫째 고모부가 내일 인천공항까지 태워주신다고 했기에 교통 문제도 해결. 무사히 큰고모 집에서 하루 잤습니다. 1/14일. 고모부의 차를 타서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 공항은 처음이었기에 굉장히 어리둥절했습니다만- 로밍 하고, 비행기 시간까지 멍 때리고 있다가- 면세점에서 어머니의 심부름이 떠올라서 떠돌아다니다가 저가 항공이라서 꽤나 깊숙한 곳을 가야하는 등. 꽤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탔는데- 역시 저가 항공이라고 해야할까요? 서비스가 물과 오렌지 주스 뿐. 나머지는 유료였습니다. 기내식 기대했는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남의나라 구경은 늘 새롭고 짜릿해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8년 4월 21일 |
![남의나라 구경은 늘 새롭고 짜릿해](https://img.zoomtrend.com/2018/04/21/f0423067_5ad9c31b6a93c.jpg)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기 3~4개월 전에 앞서서 일본여행을 가기로 계획 했다. 이번엔 원래 가려고 했으나 체력과 건강상의 이유로 가지 못했던 곳들을 가기로 했다. 이 날은 신행때와는 다르게 하네다 공항을 경유하는 밤샘 여행이었기 때문에 김개가 퇴근 후 바로 지하철로 도착해서 공항에 합류 후 출발하기로 했엉..!* 도착해서 제일 먼저 와이파이를 찾았다. 와이파이는 플레이와이파이 라는 곳에서 대여했었다. 김개는 지인에게 유심을 빌려서 와이파이에 끼워 쓰고 귀국 후 돌려주기로 했다고 함. 원래라면 나도 같이 써도 되지만 통화가 안 되거나 연락이 안될 경우가 있어서 개별로 와이파이를 빌려쓰게 되었는데...공항 와서까지 이걸 빌리지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빌리기로 한 선택이 조금은 나았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