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7년 1월 16일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12.28 개봉) 1980년대에 스타워즈 3부작은 내 인생영화 중 하나였다. 토요명화로 별들의 전쟁을 처음 접한 이래, 비디오 테입으로 끝도 없이 빌려서 보고 또 봤다. 별들의 전쟁은즈는 음악도 좋았고, 광선검 라이트세이버도 너무나 멋있었고, 다스베이더, 요다, 츄바카, 그밖의 신기한 외계생명체들, X윙과 타이파이터, AT-AT 같은 멋진 전투머신들은 어린이의 혼을 빼놓기엔 충분했다. 이후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새롭게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이 개봉하며 에피소드 1, 2, 3로 명명되었고 기존의 1, 2, 3는 에피소드 4, 5, 6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프리퀄 3부작은 CG가 제대로 도입된 20
영화후기, 너무 으스스한데? 핼러윈 파티 원작.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전 시리즈와는.. 그런데 그게 또 매력있네.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9월 14일 |
마스크, 1994
By DID U MISS ME ? | 2019년 12월 11일 |
짐 캐리의 전성기 시절 영화들 중 <에이스 벤츄라> 시리즈와 <라이어 라이어> 등이 그의 다양한 얼굴 표정에 모든 것을 거는 영화들이었다면, <마스크>는 짐 캐리의 얼굴도 얼굴이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타고난 태에 더 집중하는 영화다. 녹색 고무 마스크 디자인도 엄청 잘 했고, 그 마스크를 뚫고 올라오는 짐 캐리의 얼굴도 뛰어나지만 이 영화의 매력은 거진 다 짐 캐리 태에서 나오는 것. 짐 캐리가 꿈꾸는 수퍼히어로라 할 만하다. 이 쪽 장르의 일반적인 주인공이었다면 능력 얻고 각성해서 범죄와 싸웠겠지. 하지만 입키스는 그러지 않는다. 목적이 여자 꼬시는 것이었든, 은행 터는 것이었든 간에 잠깐, 수퍼히어로라며 그의 근본적인 목적은 결국 남들을 웃기는 것 내지는 자신이 자신의
"툼 레이더"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6일 |
이번 영화는 재미있게도 최근에 나온 툼 레이더 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안젤리나 졸리가 과거 툼레이더에 기반한 캐릭터를 연기 했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새로 나온 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죠. 결국에는 시대를 타고 간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나름대로 괜찮게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저는 약간 오래된 사람이다 보니 예전 캐릭터 디자인에 관해서 나름대로 추억이 있던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느낌이 새 게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