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탑건! 탑건!!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1월 4일 |
리플레이 : 김병일 탑건을 따다보면 심심치않게 보게되는 저격병(...) 리플레이 : 이야! 내가 캐리했다!!! 정찰병도 먹고 탑건도 먹고 철벽도 ㄸ...... (그만해) 그런데 요즘에는 영... 피격된 사진보니까 약점포인트만 쑴쑴 쏘더군요. 아아.. 좋은 시절이 갔어. ㅠㅠ Ps. ?! 오오 행운아 오오
[월오탱] M4 셔먼 리플레이 - 호반도시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6월 25일 |
잘한 플레이라고는 못하겠지만 나름 셔먼이기에 가능했던 플레이가 나왔군요. 사실 팀 구성으로 보면 질 수가 없는 판이었지요. 탑티어가 3대나 많으니까요. 일단 아군 전력은 대다수가 언덕을 먹으러 가는 군요. 시가지로 가는 것은 저와 Lafir님 2명이네요... 그래도 우리는 무적의 셔먼부대! 일단 시가지에 도착하니 병일이가 포착되었습니다. 아무리 셔먼이 강하다 해도 대놓고 싸우긴 위험해서 후퇴하며 병일이에게 한방! 골탄 파워! 너프가 절실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런데 병일은 골탄 한방을 먹었으면서도 나를 잡기 위해서 들어오네요. 결과야 뻔하지요. 골탄 2방! 가장 큰 위협 요소 한대를 제거했습니다. Demiant님은 용감하게 언덕을 넘어서 아군을 인도하고 있네요. 다음으로 T1헤비
WoT - 멘탈 케어.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2월 1일 |
그제의 참담한 전적을 뒤로 하고, 어제도 어김없이 접속했습니다. 사실 나름대로 반성을 많이 했어요,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도 줄겸, 나름대로 어제 게임에선 오더링을 좀 해봤습니다. 결과가 항상 좋은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사항을 주지시켜 주는게 도움은 되더군요. 상대 구축이 많으면 돌격은 자제하라 던지, 등대하겠다고 돌격하는 친구들에겐 죽지 말고 안전하게 살아서 꿋꿋하게 등대하라고 말해주는 거라던지 뭐 그런 기본적인 사소한 것들이지만, 어제는 좀처럼 쓰지 않던 채팅창도 활용하면서 팀원들에게 되도록 사기를 북돋을수 있는 말도 많이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반반 승률정도로 마무리 했지만, 그제에 비하면 훨씬 좋은 승부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죽을걸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