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호 선발’ 롯데, 오늘 끝낼 수 있을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20일 |
롯데가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어제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롯데는 선발 고원준을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와 야수들의 호수비에 힘입어 SK에 4: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오늘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롯데는 1999년 이후 13년 만에 대망의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됩니다. (사진 : 롯데 진명호) 하지만 4차전의 선발 투수는 롯데보다 SK에 무게감이 실려 있습니다. 롯데 선발 진명호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한 반면 SK 선발 마리오는 6승 3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진명호는 1군과 2군을 들락거리며 명확한 보직이 없었지만 마리오는 분명한 선발 투수였다는 점에
[관전평] 10월 14일 SK:키움 PO 1차전 - ‘김하성 결승타’ 키움 연장 11회 끝에 3-0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10월 14일 |
키움이 준플레이오프의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키움은 SK에 연장 11회 끝에 3-0 신승을 거뒀습니다. 키움, 10회초까지 14잔루 무득점 키움은 SK보다 더 많은 출루에도 불구하고 10회초까지 집중력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10회초까지 9안타 6사사구에도 잔루 14개에 득점은 없었습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이정후가 중전 안타를 쳤지만 1루에서 오버런으로 인해 주루사를 당하며 2사 3루로 바뀌었습니다. 1사 1, 3루 상황 마련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박병호의 볼넷으로 2사 1, 3루가 되었지만 샌즈의 좌익수 플라이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4회초에는 2사 후 샌즈와 이지영의 연속 안타로 1, 2루가 되었지만 장영석이 중견수 플라이로 무위에
이쯤에서 다시보는 박종윤표 타격영상
By Karjeg's Story | 2013년 3월 31일 |
ㅎㅎ 마지막 SK만루홈런은..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와아아아아아아악!~ 이러고 있었습니다 사실 긴 리치로 인해 만들어진 자기만의 타격으로 인해 저런 희귀한 장면도 나오긴 하지만.. 그로 인한 단점이 더 커보이긴 합니다. 저런 신기한 타격자세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타격자세 수정으로 과연 한단계 더 끌어올릴수있느냐 는 의문점이 생기긴 합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믿어봐야죠.. 어찌되었건 이대호 가기전까진 동갑내기 이대호에 가려서 출전기회조차 못 얻었었고.. 이대호가 가고 나서 우울한 상황에서도 1루자리를 지켜주며 저런 묘한 타격으로 야구볼 "맛"(재미)를 준 선수인지라 애착이 더 갑니다. 어제 더럽게 욕하면서 보긴 봤지만.. 마지막에 그래도 한건 해낸지라.. 또
참으로 간만에 야구켜봤다.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9월 18일 |
내가 암흑기시절(2천년대초반)부터 보긴 했지만 더 심하다...아무런 느낌이 안나...오히려 썰렁해... ...그냥 간만에 한번 밸리에 올려봄...ㅡㅡ... 아 야구 안본다고 했는데 이틀 안보니까 금단증상이 와서 봤는데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