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19일 LG:삼성 - ‘로니 역전 결승타’ LG 2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8월 19일 |
LG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하루만에 4위를 되찾았습니다. 19일 잠실 삼성전에서 로니의 결승타와 불펜진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6-4로 역전승했습니다. 류제국 1회초 39구 던져 3실점 주장 류제국은 지난 8월 대구 삼성전 이후 무려 열흘의 충분한 휴식에도 불구하고 투구 내용이 부끄러웠습니다. 4이닝 7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매우 부진했습니다. 류제국은 1회초 빅 이닝을 허용했습니다. 2개의 볼넷으로 1사 1, 3루 위기를 자초하더니 러프에 중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풀 카운트 끝에 체인지업이 높아 적시타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어 1사 1, 3루에서 이승엽의 1타점 유격수 땅볼로 0-2가 되었습니다. 중전 적시타성 타구를 유격수 손주인이 다이빙 캐치로 막아낸 뒤 토스
[야구] 아오 진짜...- _-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4월 26일 |
- 노수광 저건 톱타자로 나온 놈이 세 타석에서 삼구 삼진 하나 포함해서 공 6개로 아웃카운트 3개... 그리고 4번째 타석에서 교체. 인두겁을 썼다고 해도 다 사람인 건 아니다. 진짜 이적 이후 내내 구멍이다. 가뜩이나 페이스 좋던 김강민이 한 달은 사라질 분위기라 혈압 오르는데, 그 자리를 매꾼 인간이 내내 저 꼴이면 빡치는게 당연하지 않겠냐고. 원 소속팀에서도 개막 전후부터 개판이긴 했지만,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되고 있는 느낌.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올해 한 시즌만 보고 데려온 애는 당연히 아니다. 허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겨우 팀이 안정된 상황에서 보이는 모습이 저래서야 있던 인내심도 사라질 판이다. - 중심 타선에 힘이 있으니 앞 쪽은 좀 구
SK의 NC 보호선수 20인 명단에 대한 고찰
By 본격 솩빠의 망한 프야매&애니 블로그 | 2012년 11월 13일 |
어째 EE글이 없지만 컴퓨터를 못쓰는 상황이라 어쩔수가... 일단 엔트리 들어가지 못한 정우람은 군대라 치고 이호준 박경완 박진만을 뺀다면...근데 박진만 신청했나? 일단 후보군을 작성해보겠습니다. 1.5군까지 포함. 포수-조인성 정상호 이재원 허웅 내야수-박정권 모창민 정근우 최정 최윤석 김성현 안정광 홍명찬 박윤 외야수-임훈 김강민 조동화 박재상 안치용 박재홍 김재현 투수-김광현 송은범 박희수 엄정욱 이재영 박정배 최영필 허준혁 전유수 채병용 신승현 이영욱 임경완 김태훈 박종훈 이렇게 총 35명입니다. 빠졌으면 죄송... 여기서 사람을 깎는다면 일단 임경완 신승현 안정광 홍명찬 박윤 허웅은 빼야겠죠 딱히 유감이 없으니까요 그다음으로 안치용을 뺄만합니다 터지면
[관전평] 10월 14일 SK:키움 PO 1차전 - ‘김하성 결승타’ 키움 연장 11회 끝에 3-0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10월 14일 |
키움이 준플레이오프의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키움은 SK에 연장 11회 끝에 3-0 신승을 거뒀습니다. 키움, 10회초까지 14잔루 무득점 키움은 SK보다 더 많은 출루에도 불구하고 10회초까지 집중력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10회초까지 9안타 6사사구에도 잔루 14개에 득점은 없었습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이정후가 중전 안타를 쳤지만 1루에서 오버런으로 인해 주루사를 당하며 2사 3루로 바뀌었습니다. 1사 1, 3루 상황 마련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박병호의 볼넷으로 2사 1, 3루가 되었지만 샌즈의 좌익수 플라이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4회초에는 2사 후 샌즈와 이지영의 연속 안타로 1, 2루가 되었지만 장영석이 중견수 플라이로 무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