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캐스터 (Spellcaster.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6월 10일 |
1988년에 ‘라팰 지린스키’ 감독이 만든 판타지 호러 영화. 내용은 고아가 되어 식당에서 일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남내 ‘재키’와 ‘톰’이 백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보물찾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정체불명의 남자 ‘디아블로’가 소유한 이탈리아에 있는 고성에 찾아가고. 팝스타 ‘카산드라 캐슬’의 음반 회사가 보물찾기를 후원해 대회 내용을 캠카메라로 찍어 MTV로 실시간 방영할 예정인 가운데, 백만 불짜리 수표를 먼저 찾는 사람이 이기는 룰로 대회가 진행되지만.. 대회 주최자인 디아블로가 실은 악마로서 참가자들의 영혼을 사로잡아 지옥으로 끌고갈 계획을 세워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트롤’, ‘굴리스’ 시리즈 등의 판타지 호러 영화를 만든 ‘엠파이어 픽쳐스’의
악마와의 토크쇼 결말 해석 실화 쿠키 - 호러인줄 알았는데 신방과 전공필수였네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5월 10일 |
[스팀] 마이 나이트 잡 (My Night Job.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11월 5일 |
2016년에 ‘Webcore Games’에서 스팀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어느날 TV에서 특공대 홍보 방송을 본 주인공(디폴트 네임 없음)이 특공대에 들어가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자원 입대를 했다가, 괴물들이 우글거리는 저택 안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는 임무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화살표 방향키 (바닥에 있는 무기 장비 및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알파벳 S키(점프), D키(공격), 왼쪽 SHFIT(후진 대시), SPCAE BAR(전진 대시)다. 방향 키와 함께 알파벳 A키를 누르면 전진, 후진
[영화] 곤지암과 콰이어트 플레이스
By blog-HELMET | 2018년 4월 19일 |
세상 겁은 다 혼자 처묵한 것처럼 겁은 억수로 많으면서 또 무서운거 보는건 꼭꼭 챙기는 솜마입니다... 얼마전에 곤지암보고, 또 며칠전엔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봤다. 둘은 느낌이 많이 달라서 그닥 비교될 영화들은 아니지만 한 포스팅에 와르르 쏟아서 써본다. 일단 곤지암. 야~! 한국공포영화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지렸다리 지렸다ㅋㅋㅋㅋ(아 literally 지리지는 않았읍니다...)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게 만든 영화인거 같음. 친구들이랑 담력체험 한다는 느낌으로... 공포에 질린 인물의 표정과 눈물 콧물을 턱밑에서 가감없이 녹화하는 셀프카메라의 잔인무도한 각도에서 옛날 옛적 깡라네 집에서 봤던 <블레어 위치>생각이 났다. 여러 페이크 다큐, 파운드 푸티지 장르영화의 클리셰 짜깁기같다는 의견도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