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패티" 라는 작품의 대본 리딩 현장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0일 |
솔직히 이 포스팅은 땜빵용 입니다. 이상하게 요새 정보가 엄청나게 적어져 버려서 말이죠;;;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햄버거 가게 아르바이트이자,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조용하고 따뜻한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6년 1월 7일 |
스타워즈를 볼려다 대신 보게 된 영화가 있습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지난 연말에 보려다 못봤는데, CGV 아트하우스에서 아직 하는 것을 보고 그냥 별 생각 없이 보러 갔네요. ... 음, 잘 봤습니다. 조용하고 따뜻한 이야기네요. 따뜻하게 한 해를 시작하기에, 참 좋은 영화인 듯. 영화는 아버지를 잃은 네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심각하진 않아요. 15년이나 연락을 안했을 만큼, 인연이 끊어진 아빠였으니까요. 그 아버지 장례식에서 이복동생을 만나게 되고, 그 이복동생과 같이 살게된 1년의 이야기. 가마쿠라의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이 담긴... 달리보면 가마쿠라라는 지역이 주인공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일드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란 눈에 익은 장소도 많이 보여요. 가
맷 리브스 曰, "배트맨 스핀오프에 대한 할 말이 많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3일 |
더 배트맨은 평이 좀 갈리는 편입니다. 솔직히 저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보다 더 나아보이는데, 당연하게도 원작의 아우라를 살리는 쪽에 더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이런 덕분에 흥행은 꽤 잘 되고 있는 편이죠. 그리고 두 스핀오프가 진행되고 있는데 하나는 GCPD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는 아캄에 대해서 좀 더 많이 다루고, 동시에 이 아캄이라는 것이 캐릭터처럼 느껴지길 바란다고 감독이 말 했더군요. 또한 펭귄 스핀오프는 "스카페이스" 같은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하네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By space | 2014년 8월 13일 |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아멜리에>클로드 오자르 제작2014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 2013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 나에게 최고의 영화를 물어볼때마다어쩐지 감명깊고, 눈물을 훌쩍이게 만드는 영화들 보다는색감, 사운드트랙, 옷, 디테일에 공들인 영화들을 답하게된다.웨스 앤더슨의 영화라면 보지 않고도 1등이라 하는 이유도 그때문.최근에 본 HER도 계속해서 듣고싶고 그리고싶은 영화였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스틸컷영화내내 나오는 홍차와 마들렌 때문에 식욕상승 오늘은 아멜리에를 제작한 클로드 오자르의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언젠가 말을 잃은, 이모네 댄스교습실에서 미뉴에트나 반주해주는 동네 피아니스트 폴,그의 수상한 이웃 마담 프루스트,그녀가 키우는 작물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