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25 야구이야기-순위전쟁 끝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9월 26일 |
1. 막판의 막판까지 근래 몇 년 사이 치고는 드물게 4강 결정도 늦었고 그 내부 교통정리도 늦었지만 오늘로서 99% 끝. 앞으로 삼성이 끝까지 연패하고 두산이 연승하는 그런 기적 스토리가 일어나면 모를까 그냥 끝입니다. 2. 결론 1위 삼성 2위 엘지 3위 넥센 4위 두산이겠죠. 뭐 두산이 3위 갈 수도 있겠지만 별로 중요한 건 아님. 3. 오늘의 역적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이택근과 장기영인데 장기영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지금 저에게 이택근과 장기영 중 한 명을 쏴죽일 수 있는 선택이 있다면 일단 장기영부터 쏘고 그 다음에 고민해보겠습니다. 평상시 뇌기영뇌기영 하면서 주루 플레이나 야구 센스 의미에서 까임을 당하던 선수였지만 오늘의 경기가 얼마나 중요하고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에 간신히 잡은 찬스였
오늘의 개넥센.. 누가 역적인가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6월 29일 |
![오늘의 개넥센.. 누가 역적인가](https://img.zoomtrend.com/2013/06/29/e0028092_51cd9c0a300c1.jpg)
1. 6실점이나 하고도 뻔뻔하게 승리투수가 되려했던 김영민 2. 그걸 못 지킨 불신영 3. 5대0일때 빠르게 야구를 접어야했으나 괜한 희망을 가져 멘탈에 상처를 입은 나 정답은 3번...............3번..................3번................
[야구] VS SK 1차전 결과. 정근우 에게 발목 잡힐 뻔한....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4월 18일 |
![[야구] VS SK 1차전 결과. 정근우 에게 발목 잡힐 뻔한....](https://img.zoomtrend.com/2012/04/18/c0077062_4f8e0f0250d2c.jpg)
베스트 플레이어 : 홍성흔, 유먼. 조성환. 워스트 플레이어: 특별히 안보임. 숨은 베스트 : 박종윤. 숨은 워스트 : 황재균. 김주찬. 1차전.. 예상외로 이영욱가 확실하게 던져주고 번번히 정근우의 수비에 막히면서 안풀리는 경기를 햇다. 이는 SK 도 마찬 가지로 역전 찬스가 많이 왔음에도 유먼의 유인구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많은 찬스를 놓쳤다. 이기기는 했지만 만약 홈성흔의 홈런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힘든 경기를 할뻔 했다. SK에서는 이영우는 생각보다 빨리 내려 가기는 햇지만....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다. 인상적 이었다... 홍성흔에게 맞은 홈런도 실투라기 보다는 홍성흔의 기술이 만들어낸 것이라 볼수 있겟다. 수비의 정근우는 정말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
WBC가 이렇게 되고 나서 보니..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3월 5일 |
![WBC가 이렇게 되고 나서 보니..](https://img.zoomtrend.com/2013/03/05/f0073665_5135603901b3b.jpg)
짤은 디씨하던 넥센유망주 이태양.jpg지금은 딴팀갔던가..? 박병호 안뽑힌게 좀 다행인 거 같기도 함 연습경기에서 홈런깠다고 리플에 '박병호 데려갔어야지!!' 하는 칭찬도 듣고국대애들 개같이 까일 때 박병호는 국대 아니니까 까이지도 않고자기는 가고싶었던 거니까 국대 못나가겠다고 했다고 까이지도 않고 근데 강정호는 왜 그렇게 못 치는 걸까. 내가 경기는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못친다더라? 뭐 나야 병역혜택도 없고 이미 80~90%는 탈락한 게임이고 하니그냥 애들 몸이나 성히 돌아와서 시범경기나 하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