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발렌타인 (My Bloody Valentine.198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2월 7일 |
![피의 발렌타인 (My Bloody Valentine.1981)](https://img.zoomtrend.com/2015/02/07/b0007603_54d50a05ea41b.jpg)
1981년에 조지 미할카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호러 영화. 내용은 20년 전 발렌타인 데이 때 마을에서 댄스 파티가 열려 광산 감독관들이 관리를 소흘하게 해서 갱도에 폭발 사건이 일어나 인부 다섯이 매몰되고 뒤늦게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다섯 중 단 한 명. 해리 워든만이 살아남았는데 함께 갇힌 동료들을 잡아먹고 버티다가 미쳐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1년 후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마을로 돌아와 감독관을 곡괭이로 찔러 죽이고 심장을 뽑아 초콜릿 상자에 넣은 참극을 벌인 뒤 다시 잡혀간 후 그날을 경계로 댄스파티는 금지됐고 발렌타인 데이 때 파티를 열면 해리 워든이 돌아와 사람을 죽인다는 도시전설이 떠도는 가운데... 마을 시장의 아들 티제이가 외지로 나갔다가 수년 만에 다시 돌아와 광산에서 일하
위니펙 폭스마켓 아이스스케이팅
By oo | 2016년 12월 31일 |
![위니펙 폭스마켓 아이스스케이팅](https://img.zoomtrend.com/2016/12/31/b0317156_586735a608254.jpg)
Winnipeg, Forks 눈내린 폭스마켓 마켓 한 켠, 즉석 도넛 가게 근처에서 아이스 스케이트를 렌탈 중이다.가격은 사진대로 어른 $5, 아이는 $3 라커 가격도 있길래 신고 간 부츠는 라커 빌려서 놔야 하나 했는데스케이트화와 자기 신발을 교환하는 식이라 그럴 필요 없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마켓 바로 앞 공연장이던 곳을 링크처럼 사용 중이다.그 곳 외에도 다리 쪽으로도 얼음길이 준비되어 있다. 다리 반대 방향인, children's museum 쪽 길도 전부 얼음길이고그 끝엔 마켓 바로 앞 링크보다 조금 더 큰 링크도 준비되어 있다. 얼음길 옆 평소에 보드장(?)으로 쓰이던 곳엔 눈을
[16년 5월 미국 여행기]나이아가라 당일치기 둘러보기[15-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7월 4일 |
![[16년 5월 미국 여행기]나이아가라 당일치기 둘러보기[15-2]](https://img.zoomtrend.com/2016/07/04/a0016483_577a90f3a9030.jpg)
1일차 : 인천-달라스 2일차 : 달라스 - 워싱턴DC 3일차 : 워싱턴 DC - 뉴욕 4일차 : 뉴욕 5일차 : 뉴욕 - 버팔로 - 나이아가라- 버팔로-뉴욕 6일차 : 뉴욕 7일차 : 뉴욕 8일차 : 뉴욕 - 나리타-인천 지난화에서 계속 밥을 먹으러 캐나다쪽 거리를 어슬렁어슬렁, 확실히 미국쪽보다는 캐나다쪽이 번화하고 볼거리도 더 많습니다. 식당도 많고...정작 먹고싶은 곳은 별로 없다는게 문제지만.. 요런 특이하게 생긴 건물도 있고... 버거왕도 있네용 그러던 중 대충 들어간 이 가게,식사메뉴 이것저것 파는 우리나라 백반집-ㅅ- 같은 곳입니다. 영어로는 다이너라고 하나.. 일단은 맥주를 시킵시다
캐나다 여행 다녀왔습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3월 30일 |
![캐나다 여행 다녀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3/30/a0015808_56fb0a1510791.jpg)
어제 귀국해서 너무 피곤해서 뭐 하지도 못하고 침대에 뻗었다가 깨니까 아침이군요. 으... 토론토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셔틀버스 타고 출발해서 집에 오기까지 20시간 넘게 걸렸으니 그럴만도 하지만-_-; 진짜 비행기는 질리도록 탔습니다. 매번 여행갈 때마다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두근거렸는데 이제는 그냥 빨리 내리고 싶다, 언제 내리지? 이런 감각으로 변해버림; 3월 22일 출국 ~ 3월 29일 귀국이라는 7박 8일 일정이었는데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한국 -> 캐나다만이 아니고 캐나다 안에서도 한번 경유할 때마다 한국과 일본 사이의 거리보다도 멀게 이동을 해서 시차가 나다 보니) 실제로 논 기간은 한 3박 4일에서 4박 5일쯤 될 것 같네요. 벤쿠버 공항은 별로 좋은 기억으로 안남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