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마닐라] 무언가 아픔을 느낄수 있게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3월 14일 |
감독;이상우 주연;제랄드 드 베라,김수남<아버지는 개다>,<바비>의 이상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지난 2012년 4월 말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트로피컬 마닐라>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트로피컬 마닐라;무언가 아픔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아버지는 개다>,<바비>의 이상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필리핀에서 올 로케이션을 한 영화<트로피컬 마닐라>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느낌을 말하자면 무언가 아픔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라는것이다.한국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망친 김두식이
'엄마는 창녀다' 이상우 감독의 '지옥화'를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1월 10일 |
!['엄마는 창녀다' 이상우 감독의 '지옥화'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5/01/10/e0036705_54b097687cadd.jpg)
이야~ 진짜 못 만들었다.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길래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뭔가가 있나 싶어 봤는데 딱히 그런 건 없었다. 일단 너무 못 만들었다. 사실 영화는 못 만들어도 된다. 김기덕처럼 ‘못만듦’을 커버할 다른 뭔가가 있으면 된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겠다. 없는 것 같다. 포스터를 보니 해외영화제 다수 초청작이어서 김기덕스러운 뭔가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엽기적인 코리안을 등장시켜 적당히 종교와 섹스를 끼얹으면 제2의 김기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계산만 느껴졌다. 하긴 그러니까 해외영화제라도 다녀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해서 해외영화제에 갔다 오면 뭐가 남는지 궁금하다. 차기작을 만들 수 있는 기회? 야하지도 않았다. 베드신이 있긴 있는데 예술영화에 흔히 나오는 야하게 느
장미꽃 한 송이를 안겨줄까
By WHY I LIKE YOU | 2012년 8월 12일 |
![장미꽃 한 송이를 안겨줄까](https://img.zoomtrend.com/2012/08/12/e0074100_502639b0ee3fc.jpg)
감사한 밋치님(이글루에선 milacat님이시지만 난 밋치님이라는 호칭이 넘 익숙함ㅋㅋㅋ) 덕택에 불명 이상우, 이상은 편 방청을 다녀왔다. 명곡 판정단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려욱이의 무대를 본다는 것이 너무나도 설렜다. 늘 듣던 대로 현장엘 가보니 모 아이돌 팬과 모 가수 팬이 참 많았다. 그래서 걱정을 좀 많이 했다. 가뜩이나 애 팬은 찾아보기 힘들고, 프로그램 녹화가 진행될수록 애는 안나오고 정말 조마조마했다. 어디에선 팬빨로 우승했니 어쩌니 하는데 거기서 려욱 빠순이 열명도 못봤다 시발아. 많이 봐줘도 한자릿수ㅋㅋㅋ 내가 그게 서러워서 려욱이 나올 때 더더욱 박수치고 함성 질렀다. 려욱아, 여기 니 팬있어. 기 죽지마 하는 심정으로ㅋㅋ 세상 많이 좋아졌다. 우리 애가 팬빨 운운 소리 들을만큼 팬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