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O. 러셀의 신작, "Joy" 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15일 |
![데이비드 O. 러셀의 신작, "Joy" 새 예고편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1/15/d0014374_562d8bc85d502.jpg)
데이비드 O. 러셀은 최근에 점점 하는 배우들과 같이 작업 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중 최소 세 사람이 이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과 아메리칸 허슬에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춘 사람들이라서 말이죠. 이번 영화의 주연인 제니퍼 로렌스도 그렇고, 조연이자 아버지 역인듯 한 로버트 드니로, 그리고 브래들리 쿠퍼가 그 사람들이죠. 솔직히 감독이 어느 정도 재능이 있는 만큼 영화도 잘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단 저는 기대작 반열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자막 입니다. 이번에도 상당히 거칠게 가는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MAZE RUNNER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4년 9월 25일 |
![MAZE RUNNER 보고 이것저것](https://img.zoomtrend.com/2014/09/25/b0053320_542394f4b823f.jpg)
1.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봐야겠다라고 판단하는 근거는 포스터를 봤을 때 뭔가 끌린다던가 이번에 이 영화가 개봉한다라는 짧은 정보를 들었을 때 이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 봅니다. 그리고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하기 위해 예고편도 안보죠. 2. MAZE RUNNER를 봐야겠다고 생각이 든 것도 저 포스터가 왠지 맘에 들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그리고 영화에 대해 아는건 원작 소설이 있고 이미 그 소설이 우리나라에 발간되었고(3부작) 그리고 지금 한국서 미국서 박스 오피스 1위를 하고 있다는 점. 이 사실만 알고 어제 영화를 봤습니다. 3. 결론은 올 해 본 영화 중 최고로 치는게 EDGE OF TOMORROW하고 X-MEN DAY OF THE FUTURE P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By DID U MISS ME ? | 2022년 11월 17일 |
이전 시리즈와 MCU의 세번째 페이즈를 일선에서 이끌었던 주연배우의 갑작스런 퇴장. 준비되지 못했던 이별에, 그에 대한 추모는 적어도 영화에게 있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였을 것이다. 이전의 주연배우와 그가 담당했던 캐릭터에게 작별을 고하고 또 그의 유산을 성실히 물려받아 새 캐릭터에게 부여하는 일. 그런데 그것만 했어도 모자랐을 판국에, 영화는 아예 새로운 세계를 또 더해 소개함과 동시에 전편과 마찬가지로 다분히 민족주의적인 메시지 역시 던져내려 한다. 근데 결국 다 못함. 심지어 영화 상영시간이 거의 3시간에 달하는데도. 물론 가 다루는 주제는 의미있다. 조금 더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문호를 개방한 와칸다. 하지만 19세기 제국주의자들과
"IT"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31일 |
!["IT" 트레일러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7/31/d0014374_59317c384b0c5.jpg)
바로 얼마 전에 이 작품의 원작을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작품이었기도 하죠. 원작에 엄청나게 길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해당 지점에 관해서 아무래도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도 있었고 말입니다. 이 지점으로 인해서 이번 작품이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야기를 모두 담을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도 해서 말이죠. 이전에 피의 삐에로라고 나온 작품은 그걸 어떻게 짜맞추다가 결국 3시간 분량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정말 본격 공포물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매력이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