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방콕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16년 12월 25일 |
![키자니아 방콕](https://img.zoomtrend.com/2016/12/25/a0109780_585df8688a657.jpg)
이번 태국 여행은 방콕에서만 머물기로 했었다.그 마지막 날 일정은 키자니아로 골랐다. 딸내미를 한 3년전쯤 잡월드에 데려갔었는데, 요즘에도 또 다시 잡월드 가고 싶다는 소리를 해서 이번 방콕 여행중 그 비슷한 키자니아로 선택했다.예약은 몽키트래블을 통해서 했다.예약사이트에서도 이 방콕 키자니아에서는 좋게 씌여 있지는 않았다.이 키자니아는 예약도 3일전에만 가능하고, 어떠한 사유에서도 환불, 변경이 되지 않는다고..그래서 예약사이트에서도 자기들도 굳이 여길 예약 중계하고 싶지는 않지만, 워낙 찾는 사람이 많아 하고 있다고 하더군. 나와 딸내미 2명만 예약하고, 아내는 호텔에 남아 오전동안 쉬다가, 체크아웃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키자니지는 National Stadium역, 씨암스쿼에 쇼핑몰에 있었다.시작
방콕 여행 : 나이쏘이, 카오산로드의 밤 _ 20180818
By 자제심은 품절♡ | 2020년 10월 23일 |
카오산로드 한 번쯤은 다시 가야지, 하고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 아무래도 시내보단 물가도 싸고. 그러나 은근 할 게 없긴 해. 나이쏘이 또 가서 갈비국수. 추억으로 나도 모르게 미화했나 싶었지만 아니다. 역시 맛있다. 카오산 오면 원래 여기서 얘 한 번 찍어줘야 한담서요? 여기서 셀카 몇 장 찍어줌. 내가 원래 내 얼굴 잘 안찍는 사람인데 확실히 머글.. 아니 더쿠가 아닌 사람이랑 오면 따라하게 된다. 인싸 감성 힘드러.... 카오산 가면 하게 되는거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발 맛사지. 그러나 밖에 자리가 없어서 본의 아니게 건물 안에서. 방콕 오면 창 한 번 마셔줘야지. (하지만 싱가폴 맥주 어두워서 잃어버린 촛점. 요즘 내 인생 같고 (아무말 여긴 더 원이란 술
방콕 세인트레지스 호텔
By 호모 노마드씨 | 2013년 1월 9일 |
![방콕 세인트레지스 호텔](https://img.zoomtrend.com/2013/01/09/e0028223_50ece4125b0a0.jpg)
작년 여름, 하던 일을 그만 두고 리프레쉬 여행을 다녀왔다.동생과 단둘이 처음 가는 여행이라 더욱 의미 있었던. 방콕이었다. 호텔은 오픈한지 몇년 안된 세인트레지스 호텔로 결정했다.방마다 집사가 붙는 서비스가 궁금하기도 했고, 스타우드 계열의 최고급 라인이라는 점이 흥미를 끌기도 했다. 몇가지 추가 서비스를 요청했는데 그 중 하나가 패스트 트랙을 이용해서 출국 심사하기! 검은 정장을 입은 분이 호텔에서 나온 버틀러, 즉 집사시다.거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나와 있고, 우리를 인도하여 패스트 트랙으로 출국 심사를 진행한 다음 집을 찾아 주셨다. 국적기인 타이항공의 비지니스 클래스 이상을 탑승해도 패스트 트랙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시아나를 탄 우리로서는 버틀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All Seasons Pattaya,1 King Corner Room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3년 2월 5일 |
![All Seasons Pattaya,1 King Corner Room](https://img.zoomtrend.com/2013/02/05/f0051713_510fb2ccd60e5.jpg)
호텔명 : All Seasons Pattaya 숙박일 : 2013/01/10, 1박 객실형 : 1 King Corner Room 숙박비 : Accor Supersale 요금 1265 Baht (1075 ++) (공시 Regular rate : Deluxe 1200 ++, Corner 1600 ++) Accorhotels 카테고리에 포스팅하였지만, 2012.12.23부로, All Seasons 브랜드 호텔들은 더이상 Accor 소속이 아닙니다. <서비스 질> 약간의 불만 사항이 있었습니다. 수영장의 파라솔을 필자가 직접 설치하는 것을 보고도 도와주지 않은 점. (어슬렁거리다가 30분 쯤 뒤에 와서 나머지 파라솔을 일괄적으로 설치하더군요...) All Seasons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