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 여행은 방콕에서만 머물기로 했었다.그 마지막 날 일정은 키자니아로 골랐다. 딸내미를 한 3년전쯤 잡월드에 데려갔었는데, 요즘에도 또 다시 잡월드 가고 싶다는 소리를 해서 이번 방콕 여행중 그 비슷한 키자니아로 선택했다.예약은 몽키트래블을 통해서 했다.예약사이트에서도 이 방콕 키자니아에서는 좋게 씌여 있지는 않았다.이 키자니아는 예약도 3일전에만 가능하고, 어떠한 사유에서도 환불, 변경이 되지 않는다고..그래서 예약사이트에서도 자기들도 굳이 여길 예약 중계하고 싶지는 않지만, 워낙 찾는 사람이 많아 하고 있다고 하더군. 나와 딸내미 2명만 예약하고, 아내는 호텔에 남아 오전동안 쉬다가, 체크아웃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키자니지는 National Stadium역, 씨암스쿼에 쇼핑몰에 있었다.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