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여진 키스는 다음에
By ♡ | 2017년 2월 22일 |
간만에 쓰는 이글루스ㅋㅋㅋㅋㅋㅋ마스크 정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랑 정반대인데 이렇게 귀여울줄이야ㅋㅋㅋㅋ안무도 넘 귀엽고 목소리도 애기애기 귀엽고 결정적으로 여진이 귀여워 폴라리스 돈 진짜 많은가보다 매번 이렇게 찍어주구...내년에 이달의 소녀 전부 모이는건가멤버들 다 매력있어서 잘될것같다 회사도 돈 잘쓰는것같고
이달의 소녀 2월의 소녀는 누락?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3월 6일 |
매달 한 명씩 멤버를 공개하는 콘셉트로 독특함을 나타낸 12인조 걸 그룹 '이달의 소녀'. 작년 10월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을 소개했다. 그런데 1월 여진 이후 2월에는 멤버를 공개하는 싱글이 출시되지 않았다. 회사에서 2월을 안식월로 삼았나. 1년 동안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3분의 1 지나고 삐걱거리게 됐다. 이때까지 낸 노래들이 괜찮아서 기대됐는데...
복고의 또 다른 첨병 VHS 비디오테이프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7월 20일 |
무척 인상적이었다. 걸 그룹 f(x)는 2013년에 출시한 정규 2집의 포장을 이제는 사라지다시피 한 비디오테이프 모양으로 구성했다. 영화의 주요 장면을 추려 놓은 듯한 멤버들의 사진과 이런저런 소개 문구로 채워진 뒷면은 영락없이 그 옛날 비디오테이프 케이스 같았다. 실제 비디오테이프가 들어 있지는 않았지만 분홍색 위주로 꾸며서 [Pink Tape]라는 제목에 딱 들어맞는 외관을 완성했다. 남다른 패키지 덕에 앨범은 확실히 튀어 보였다. 어떤 이들은 f(x)의 앨범을 보고 추억에 잠겼을지도 모르겠다. 비디오테이프는 퍼스널 컴퓨터 보급이 급물살을 탄 1990년대 후반부터 영상을 담는 콤팩트디스크 VCD에 밀려나기 시작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그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DVD와 블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