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3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는 기대를 하기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기묘한 지점이라고 한다면 약간 걱정이 되는 지점이 있기도 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나름대로 결이 있던 작품의 결이 전혀 다르게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저도 기대를 하고 볼 예정이기는 합니다만, 원작과는 다를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달까요. 그래도 사실 한국 영화의 각색 능력에 관해선 오히려 의문이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확실한 느낌이라서 말이죠.
아토믹 블론드 - 액션으로서도 합격점이지만 의외로 치밀한 이야기에 더 놀라게 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일 |
결국 이 영화 역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이번주에 가장 궁금한 작품은 이 작품이기는 합니다. 물론 영화의 이야기가 궁금한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줄줄이 끼어 있는 것은 그다지 좋은 일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더 궁금한 작품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만, 이제 한 주에 세 편 이상 돌아가는 것은 아무래도 그다지 달갑지 않은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놀란 것이 이 작품의 감독이 바로 데이빗 레이치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작품 이전에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면 역시나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가 잇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 작품은 조감독으로 참여한 상황이기는 하죠. 감독은 루소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4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4년 11월 23일 |
지난달에 개봉예정이지만 갑자기 개봉예정 목록에서 사라졌기에 '이제부터 극장에서 보는건 물건너간건가.'하고 좌절(?)했다가, 뜬금없이 지난주 목요일에 [서울 극장]에서 상영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난 일요일 - 사실상 마지막 상영일에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4]를 봤습니다. 이거 완결까지 국내에서 볼 수 있을까요? 아무튼 이 다음부터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4] 스포일러가 잔뜩있습니다.3초간 [퍼시픽 림]이 생각났지만, 본편에서 이런 장면은 없죠. 6화: 쇠락한 관광도시 '아타미'시에서 난데없이 등장한 갓(삐리리)가 등장하고, 우연히 이곳으로 단체휴가 왔다가 갓(삐리리) 대책반으로 긴급 편성된 '특차 2과'의 활약상(?)을 그린 [대괴수 등장(전편)]에 이어서, 이번 6화에서 그 후편이 이어집
"디 엔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3일 |
이 타이틀을 어쩌다 보니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타이틀도 살까 했는데, 이거가 더 땡겨서 말이죠. 사실 헐리우드 제목 그대로 하면 "디스 이즈 디 엔드" 이기는 합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충실하더군요.화질도 좋고 말입니다. 디스크 이미지 멋지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의외로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말이죠.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