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시리즈의 속편 감독이 확정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0일 |
밀레니엄 시리즈는 현재 이래저래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소설쪽은 4부가 나오기는 했는데, 다른 작가를 고용해서 만든 작품이다 보니 현재 죽어버린 작가의 '사실상 부인'이 가지고 있는 원고와는 별반 관계 없는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방향도 많이 다르다는 이야기도 좀 있고 말입니다. 영화판으로 넘어오자면, 일단 데이빗 핀처가 영화를 만들기는 했는데, 평가는 그럭저럭이고 흥행도 그럭저럭으로 마무리 되어 아무래도 이야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아무튼간에, 속편이 드디어 나옵니다. 감독은 "맨 인 더 다크"를 만들었던 페데 알바레즈라고 하더군요. 다만 좀 묘한게, 기반이 되는 작품이 기존 시리즈가 아닌 "The Girl in the Spider’s Web"가 될
라이언 고슬링의 신작, "오직 신만이 용서한다"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6일 |
제목에 라이언 고슬링의 이름을 달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는 감독이 바로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브라는 굉장히 묘하고 섬뜩한 영화를 만들었는데, 이 영화가 제게는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맛이 있었기 때문이죠. 아무튼간에, 감독과 배우가 같다 보니 이 영호가 기대가 안 될 수가 없죠. 게다가 이 영화의 특성상 비슷한 캐릭터가 또 나올 거라는 기대심리 역시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하기 그렇지만, 저 이미지는 좀;;; 그럼 예고편 갑니다. 원래 한글 자막 있는 예고편 쓰려고 했는데, 아이프레임인지 뭔지땜에 발행이 안 되는 관계로 결국 오리지널로 올렸습니다.
"Skyscraper"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3일 |
이 영화의 제복을 처음 듣고는 무슨 마천루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예고편은 그렇지 않았죠.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액션 영화의 구조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배우가 바로 드웨인 존슨이기 때문입니다. 드웽니 존슨이 의외로 본격 스릴러물도 간간히 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최근에는 오히려 근육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위기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도 하죠. 그래도 어느 정도의 재미를 보장할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멋지긴 하네요.
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4월 4일 |
3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맷 리브스, "더 배트맨" 첫 술에 배부르랴 이대로만 커 다오 롤랜드 에머리히, "문폴" 언제나 상상 이상의 황당을 준비하는 에머리히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 두리뭉실 예쁜 무대 위에 크리스틴이 다 했네 레이날도 마르쿠스 그린, "킹 리차드" 영문 모를 이왜진이구만 윌 스미스가 다 했네 케네스 브래너, "벨파스트" 고향을 떠난 이들에게 또 고향에 남은 이들에게 로버트 코놀리, "드라이" 20년 동안 바싹 마른 마음 저 깊은 곳에 올레 보르네달, "폭격" 전쟁이 가장 먼저 집어삼키는 것들 넷플릭스로 공개된 "폭격"까지 전부 일곱 편이었네요. 먼저 "더 배트맨"은 예상? 바램?과는 조금 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