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3년 8월 3일 |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기대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8/03/e0036705_51fc7de792096.jpg)
개봉일2013.08.22. 메인카피마술과 범죄의 경계가 무너진다! 줄거리1년 전만 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기대마술사가 은행을 턴다. 우려말이 안 된다면? 흥행예상기대 > 우려 딱 봐도 재밌을 것 같다. 마술사들이 은행을 턴다는데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예고편을 보니 ‘오션스 일레븐’과 ‘도둑들’ 생각이 나는 게 흥행도 잘 될 것 같다. 여름엔 역시 시원시원하고 호쾌한 도둑 영화가 딱이다. 게다가 ‘도둑들’은 작년 천만
북미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6' 애프터 어스 격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6월 3일 |
![북미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6' 애프터 어스 격파!](https://img.zoomtrend.com/2013/06/03/a0015808_51ac57f26ebad.jpg)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이 신작들을 격파하고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켜냈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64.5% 감소한 3454만 달러, 누적 1억 7038만 달러, 해외 3억 102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이 4억 8058만 달러를 기록 중. 제작비 1억 6천만 달러는 당연히 문제도 안 되고 전편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가 기록한 시리즈 최고 수익인 전세계 6억 2천만 달러를 넘길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 2위는 신작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입니다. 292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805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익도 9590달러로 양호한 수준. 해외수익은 아직 없군요. 북미 시작이 나쁘지 않지만 제작비가 7500만 달러이니 해외 흥행도
자, 이제 저를 보세요 - Now You See Me : 마술사기단 (누설주의)
By Timebox added G! | 2013년 8월 22일 |
![자, 이제 저를 보세요 - Now You See Me : 마술사기단 (누설주의)](https://img.zoomtrend.com/2013/08/22/e0076002_5215b452b9af1.jpg)
* 오늘도 누설은 무상으로 제공해드립니다.(뭐) 원제는 뒤의 마술사기단이라는 부제가 없이 Now You See Me 로, 마술사들이 트릭 준비를 마친 후 관객의 주의를 모으기 위해 내뱉는 전형적인 대사입니다. 이 말이 나온다는 것은 "너는 이미 마술에 걸려있다" 라는 것과 동일하게 볼 수 있고, 이러한 대사를 제목으로 사용함으로서 이 영화의 성향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술사기단이라는 제목은 약간 맞지 않는데(사기는 아니고 도둑질이니까) 그렇다고 마술도적단, 마술털이단 이라는 제목을 붙이기에는 너무 거칠고 마술과는 어울리지 않는 형식이라 그나마 사기단이라는 제목이 나름 적합하다면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하게 보면 복수극입니다. 가족의 원한을 갚기 위해서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By 막심의 개인연구실 | 2013년 9월 8일 |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https://img.zoomtrend.com/2013/09/08/f0397916_522b4058db0c2.jpg)
. . 개인적으로 마술에 흥미를 가졌던 적이 많았고, 실제 마술을 배워보려 했었던 적도 있었다.(누구든 그런 경험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싶지만) 마술은 그 구조와 원리가 어쨌든 환상적이고, 멋진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 그리고, 이 영화는 마술이 멋지다는 것을 가장 멋지게 보여준다. 가까이 볼 수록 점점 더 볼 수 없어진다는 영화 속 대사처럼,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들은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