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ngle of Sadnes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일 |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좀 피해가고 싶은 영화이긴 합니다. 사회 계급이 뒤집어지는 이야기까지라는 것은 좋았는데, 초기 포스터중 하나가 참 애매해서 말이죠. 그 포스터 한 장이 영화의 대부분을 표현한다고 해서 더더욱 피해가고 싶었고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포스터 사용은 안 할 겁니다. 이번에는 그나마 좀 덜한 포스터를 쓸 겁니다. 칸에서는 황금종려상까지 받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국내에는 들어올 거라는 생각이 좀 들긴 하더군요. 호화 유람선이 좌초 하면서 낚시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청소 아주머니 하나라는 것 때문에 더 묘하게 다가오는 영화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참 기묘하긴 하네요.
DCEU '저스티스 리그' 코미콘 예고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7월 23일 |
미국 코미콘 행사에서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 역시 예고편 잘 만드는 DCEU! 하지만 예고편부터 보이는 슬로모션의 물결이 반갑지 않군요. 제발 본편에는 슬로모션이 좀 적기를... 그리고 모두가 수퍼맨이 나온다는걸 알지만(심지어 배우도 자기 나온다고 SNS에 광고하지만) 일단 마케팅적으로는 감춰놓는 전략인가 봅니다. DCEU의 총괄 책임자 제프 존스의 최근 인터뷰를 보면 DCEU는 MCU와는 좀 다른 방식으로 확장해나갈 것 같은 뉘앙스입니다. MCU는 모든 영화를 유기적으로 엮어서 같은 타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DCEU의 지금까지의 진행을 보면 메인 이슈의 타임라인은 맨 오브 스틸 ->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 리그로 진행되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나 원더우먼은
정지영 감독의 신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0일 |
개인적으로 정지영 감독은 좀 미묘한 구석이 있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일단 그래도 부러진 화살 같은건 나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 다음에 나온 남영동은 너무 독하다는 느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는 오히려 작품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오히려 할 이야기가 더 없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게다가 다큐멘터리인 직지코드는 정말 애매하기 짝이 없는 영화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블랙머니" 라는 작품으로, 저축은행을 수사하는 검찰드르이 내부 갈등을 그린다고 합니다. 조진웅에게 출연 의사 이야기가 갔다고 하더군요.
킴스 비디오 정보 평점 출연진 포토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9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