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진홍의 나비~]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3년 2월 15일 |
령~붉은 나비~ 어두운 기분일 때는 어두운 게임에 심취하는 것이 제일이죠 암요! 그런 의미에서, 게임 카테고리의 기념할 만한 첫 게임인 [령~붉은 나비~]... 이 작품의 Wii 리메이크 판인 [령~진홍의 나비]가 출시되었다고 하여(아니 뭐 출시된 것은 꽤나 오래전이지만...) 찾아보았습니다. 일신한 그래픽. 미오는 이목구비가 좀 뚜렷해지고 가슴이 짱 커진 정도로 끝난 것 같은데..., 마유가 예뻐...무서... 무서울 정도로 예뻐졌네요. 원작에서는 좀 멍뎅해보였다면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예뻐진 만큼 인형 같아서 무섭습니다... ....사실 이 게임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마유입니다. 인적이라곤 찾을 수 없는 어둑어둑한 대저택. 어슴프레한 손전등 불빛에 의지하여, 언제 어디서 악령이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공
령 제로2 붉은나비 - 4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2년 12월 13일 |
나락을 보지않으려고 눈을 가렸던 사람들의 령들. 소리를 듣고 접근하는데 사진찍는 소리도 들키고 어짜피 없애야할땐 사진은 찍어야한다. 사실 나도 코스튬 다 모아놓고 아템빵빵한 세이브파일 받아 대충한거라서 특정 령들마다의 세세한 공략법은 생략한다. 아 뭐야 뜬금없이... 마유는 사라지고 메모만 남았다. 사에가 씌인것 같긴 하지만 전생에 쟤네들 이였나... 주인공들과 계기는 다르지만 비슷한 사고를 겪은 자매 또 다시 마유의 흑백모드 전작처럼 여기저기서 목소리가 들리곤한다 인형과 공격을받는 진짜인 둘이서 공격해온다 어린애들 모습이라 무섭진 않네. 놔라 좀! 영사실들에서 이런것좀 보여주지마! 이 필름들 줍고 집어가서 재생해 볼 수도 있다. 인형몸들을 찾기위해 찾아야하는 영혼 긴머리 푹숙인게
모두가 좋아하는 <뛰어내린 여자>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2년 8월 16일 |
붉은 나비에서 치토세가 로리콘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었지만, 한편으로 페도필리아 취향이 없는 유저들 사이에서 전혀 다른 이유로 큰 인기를 모은 귀신이 하나 있다 원령명 <뛰어내린 여자의 령> 대속죄가 발생했을 때 어둠에게 집어삼켜지기보다는 죽는 쪽을 선택하여 키류 저택의 계단 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하였다 이 때 척추와 사지가 부러졌는지, 저렇게 괴랄한 동작으로 바닥을 거꾸로 기어다니며 다가오는데 등장도 이동도 공격도 모두 임팩트가 강렬하지만 무엇보다 새하얀 피부, 빼어난 미모, 육감적인 몸매에 시원한 패션(...)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 <뛰어내린 여자>의 매력 포인트 1. 미모 처음 등장할 때 이렇게 천정에서 거꾸로 떨어지면서 미오를 스윽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