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 6월 27일 방송 개시!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6월 2일 |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 6월 27일 방송 개시!](https://img.zoomtrend.com/2015/06/02/e0033975_556d94f6a6ce5.jpg)
오늘자 페이스북에 올라온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의 공식 포스터.방송일은 6월 27일 밤 9시 45분으로, 지난 3시즌 동안의 우승자 및 참가자 중에 총 13명으로 확정되었네요.포스터 최하단을 장식하는, 우승자 3인방이 포인트! 메인 카피는 "승리는 같은 방식으로 반복되지 않는다(You can't win again in the same way)"로아무리 봐도 콩을 의식한 모양새. ㅋㅋㅋㅋ 참가자 정보는 다음과 같네요. ★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1시즌) - 홍진호(우승) / 김경란(준우승) / 최정문(9위) / 이준석(13위) ★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2시즌) - 이상민(우승) / 임요환(준우승) / 유정현(3위) / 임윤선(9위) ★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3시
[순간포착] 더지니어스 최정문 "오빠, 도와주세요"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8월 2일 |
![[순간포착] 더지니어스 최정문 "오빠, 도와주세요"](https://img.zoomtrend.com/2015/08/02/d0104410_55bda1501868c.jpg)
멘사 회원이자 공대여신 최정문이 한순간에 박쥐가 됐다. 살기 위한 전략이겠지만, 결과적으로 플레이어 모두가 그녀에게 등을 돌리는 결과가 나왔다.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끝까지 믿을 수 없는 플레이어로 낙인이 찍힌 셈. 결정적으로 이중 스파이지만 어설펐고, 자신이 지목당하는걸 피하면서 단독 꼴찌도 면하고자 생떼를 쓰기도 했다.
장동민이라는 플레이어에 대하여
By 전형적인 니트족 | 2014년 12월 18일 |
![장동민이라는 플레이어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4/12/18/b0062348_5491a4d134b04.jpg)
* 당연하지만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 결승전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원래는 쓸 생각이 없었으나 8:3이라는 압도적 지지를 보고 쓰게 된 이런거 2 장동민.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는 이 프로그램과 전혀 어울리지 않은데다 프로그램 시작전에 팟캐스트 논란때문에 실컷 욕만 먹다가 광탈하는거 아닌가라는 우려는 나도 했고 이 글을 보고 있을 많은 이들 또한 같았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장동민은 이번 시즌 우승자가 되었다.좌중을 휘어잡는 리더쉽과 뛰어난 전략 및 위기대처능력을 보여주며 혐 후보 1위에서 갓동민이 되었다. 그 중에도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게 게임을 파악하는 능력과 사람을 끄는 매력(?)이라 보는데게임 룰을 듣자 말자 필승법 혹은 살 수 있는 방
더지니어스가 표절인가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8월 15일 |
![더지니어스가 표절인가](https://img.zoomtrend.com/2015/08/15/b0116870_55cf689aad7f3.jpg)
그냥 써보는 건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니다.프로그램 포맷이 다른게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냈기 때문. 라이어 게임은 극에 기반한 작품이지만 더지니어스는 실제 게이머의 게임에 기반하는 작품이다. 즉, 그로서 시나리오가 달라졌다. 스타일은 참고했지만 베끼진 않았다고 하는 말은 더지니어스의 스타일은 라이어게임을 참고했지만, 라이어게임의 시나리오가 예능 각본에 차용되지는 않았다는 말이다. 또 그말은 라이어게임의 크리티컬 포인트인 '극의 주제'를 베끼지 않은 것이며 그 크리티컬 포인트를 베끼지 않은 이상 라이어게임의 핵심을 베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표절이 아니다. (게임의 전개와 극적인 결과를 베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었다) 또한 더지니어스의 주제는 시즌별 우승자에 따라 이야기가 달랐다. 그 이야기는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