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Cox] Arsenal Analysis : Passing with purpose
By emky | 2013년 3월 24일 |
이미 밀내님이 번역하여 Ashburton에 올린 글이다. 뮌헨전에 이어 스완지전에서 점유율이 밀릴지라도 아스날이 이길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밀내님의 번역을 참고했다. ----------------------------------------------------------------------------- 마이클 콕스는 아스날이 어떻게 향상되었고 스완지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는지 설명한다. 지난 18개월 동안 스완지 시티는 아스날에게 생각할 문제를 안겨주었다. 저번 시즌에 아스날의 첫번째 리버티 스타디움으로 원정은 3-2 패배로 끝났다. 작년 말 미추의 두 골은 미카엘 라우드롭의 팀에게 에미레이츠에서의 환상적인 승리를 선사했다. 한편 FA 컵에서
EPL 27R 아스날 대 아스톤빌라 감상
By Terra Fluxus | 2013년 2월 24일 |
아스톤 빌라전 도판 감상입니다 카졸라의 두번째 골 빌드업입니다. AV의 압박이 그리 강한편은 아니어서 좌우 전환이 꽤 나쁘지 않았던 경기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팀 조직력이 엉망이기 때문이죠. 특히나 정적인 공격진의 움직임과 윌셔의 무모한 돌진이 겹쳐지면서 역습상황에서 계속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카졸라의 두번째 골은 계속해서 돌진하던 윌셔가 침투하던 몬레알을 보고 정확하게 넘겨주었고, 받은 몬레알의 침착한 크로스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카졸라의 피니쉬도 매우 침착했죠. 세번의 침착한 연결이 골을 만든 것입니다. 동료의 플레이를 집중하면서 함께하면 골은 만들어 지는 법이죠. 아스날의 세트피스 약점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측면을 내주더
[아스날 vs 도르트문크 1차전 리뷰] 플라미니가 있었다면 달랐을까?
By emky | 2013년 11월 9일 |
매우 매우 늦은 리뷰입니다. 조금씩 쓰다가 때려치고 쓰다가 때려치고 하다가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오히려 많아서 그런지 글이 매우 이상합니다.............................. 너무 많은걸 담아보려해서 망하지 않았나 싶은데.... 글이 이상해도 그냥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은 램지, 윌셔 까는 글입니다. 콕스는 이 경기에서 풀백을 중요하게 봤는데 전 중앙 미드필더를 중점적으로 봤었습니다. 풀백에 관한건 콕스가 자세하게 썼으니 전 제가 중요하게 본 것을 가지고 리뷰를 써봤습니다. 퇴고는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잉여의 글을 믿으시면 안됩니다. ------------------------ 이번 도르트문트와의
[아스날 vs 스완지시티 리뷰] 점유율을 밀려도 이길줄 알게 된 아스날
By emky | 2013년 9월 30일 |
10월은 바빠서 글을 거의 못 쓸테니 9월의 마지막 주말은 잉여력 불태우기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잉여의 글을 신용하시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생각의 흐름에 따라 쓴 글인데 퇴고까지 하지 않아 글이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 글이 쓸데없이 깁니다... ---------------------------------------- <포메이션> 오늘 있었던 아스날과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서 두 팀 모두 이전과 다를바 없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포메이션만 같았을 뿐 두팀이 하고자하는 방향은 전혀 달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스날은 기존과 달리 측면에 집중했고 스완지시티는 중앙에 집중했습니다. <두 팀의 공격 방향> 아스날이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