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의 후속작, "닥터 슬립"이 영화화 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1일 |
개인적으로 샤이닝의 소설판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공포 소설의 핵심을 제대로 짚어낸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다만 영상화의 경우에는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이 더 좋기도 합니다. 스티븐 킹이 직접 만든 TV용은 정말;;; 어쨌거나 얼마 전 샤이닝의 대니 토런스가 성장하여 성인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가 소설로 나왔습니다. 역시나 무시무시 했구요. 그리고 영화화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에는 이완 맥그리거와 레베카 퍼거슨이 출연 한다고 합니다. 이완 맥그리거가 대니 역할로 나온다고 하고, 레베카 퍼거슨은 아직 배역이 확정되지 않았다더군요. 감독은 최근에 공포 영화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클 플래너건이라고 하네요.
신동엽 감독(!)의 "응징자"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7일 |
물론 느낌표를 붙였다고 해서 그 방송가의 신동엽은 아닙니다 .하지만 영화판에서는 더 유명한 신동엽이죠. 이 예전에 했던 필모 봐서는 아직까지 영화 찍는게 용하다 싶은 양반이라고나 할까요. 내사랑 싸가지나 서유기 리턴즈 같은 물건을 연출한 양반입니다. 각본으로 직접 당한 작품이라면 4교시 추리영역이 있고 말입니다.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웬지 정말 보고 싶지 않게 만드는 감독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뭐 하나 내놓는 모양입니다. 주상욱에 양동근까지 끌어들인거 보면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뻔한 캐스팅을 뒤집어보겠다는 의도가 보이는건 좋은데 말이죠......그래도 웬지 이상하달까요;;;
"아이, 토냐"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2일 |
이 타이틀은 그냥 넘어가려고 마음 먹은 타이틀이긴 합니다. 영화는 좋은데 다시 볼 맘이 있는 영화는 아니라서 말이죠. 다만 저 파란 아웃케이스판은 좀 탐나긴 해요;;; SPECIAL FEATURES • 완벽한 연기 • 이면의 이야기 • 최적의 연출자 • 시각효과 • 트리플 악셀 VFX • 삭제 & 확장장면 하지만 그보다, 돈이 없어요 ㅠㅠ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 액션도 늘음, 설정놀이도 늘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5일 |
오늘 오랜마넹 다른 영화를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1편을 보면서 정말 마음에 들다 보니 결국에는 리스트에 추가 하게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상당히 궁금하게 다가온 작품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불안 요소가 전혀 없다는 거짓말을 할 수는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 해야겠다는 옇와가 되어서 말이죠. 물론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보신 분들이라면 간간히 기묘한 변덕으로 인해서 일부 영화들이 갑자기 리스트에 추가 되거나 사라지거나 한다는 것도 아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박훈정 감독은 공정한 평가를 내리기 좀 어려운 감독이긴 합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긴 한데,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