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혁명 우테나 도쿄 원화전 관람기 : 2부 (먹거리 중심)
By 9.23 blog | 2013년 4월 1일 |
2부 보러 가기(먹거리 중심) 1부 보러 가기(우테나 원화전 소개) 이번 편은 우테나 원화전 보다는 주변에서 먹고 논 이야기 입니다.전시회가 열린 이케부쿠로를 중심으로 하여 먹거리를 탐방한 이야기.'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바로 그 우동집에도 다녀와 봤습니다.3부에서는 우테나 원화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소개합니다.
[도쿄 여행] 신주쿠 나카노 돈키호테에서 할인쿠폰으로 저렴하게 쇼핑 꿀팁 ♥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7월 27일 |
2013. 05. OKAYAMA - 2. 우동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였나요??
By 수륙챙이 | 2013년 5월 13일 |
일본에 가면 최소한 음식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만..그래도 언제나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식당에 가서..조금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 10년 넘게 살았던 친구의 추천이였기 때문에,어떤 우동인지가 참 궁금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히메지, 고베, 오사카에서 우동 먹으러 온 사람들도 있더군요..ㄷㄷ.. 야마고에 우동입니다.. 내부는 진짜..뭐랄까..군대 배식받는 느낌입니다.. 면의 양을 주문하고, 토핑을 주문하면 식판을 들고 이동하면서..거기에 튀김을 직접 골라서 넣고 계산을 합니다..계산대를 지나면 소스를 뿌리는?? 담는?? 곳이 있습니다..그렇게 스스로 알아서 먹는 매우 불친절한 시스템입니다..만.. 이렇게 해서 가격은 총 600엔입니다.. 600엔짜리 우동이 얼마
10일간의 개막장 일본 종단 여행. <도쿄 (도쿄역,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1/15> 1탄
By 별 거 없음 | 2017년 3월 27일 |
센다이역에서 도쿄역에 도착한 건 15시 4분. 열차 밖으로 본 설국은 꿈이기라도 한 듯, 어느 새 나는 햇살 쨍쨍한 오후의 도쿄 도심에 서 있었다. 도쿄에 온 거 자체는 이번 방문으로 83회 째. 전에는 정말 밥 먹듯이 왔다갔다함.마지막으로 도쿄에 간 게 2016년 5월 중순이었으니까 꽤 오랜만에 온 셈임. 근데 하필 이 날 잡은 약속이 없어서, 도착해서도 한 동안 야에스(八重洲) 지하상가에서 시간을 때워야 했음. 결국 누구와 만날까 고민하다가 이 날은 그냥 혼자 놀기로 하고 전철을 탐.그리고 그렇게 발걸음을 옮긴 곳은... 너도 나도 모두 좋아하는 아키하바라 ヮ─ヾ(#^∀^#)ノ─ィ☆彡 사실 극강의 중2병 오타쿠였던 중딩 시절에는 일본에 가게 되면 항상 아키하바라부터 찾았지만,고딩때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