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멸망보고서 - 3인 3색이라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12일 |
이번주를 마구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와 배틀쉽 중에서 뭘 먼저 봐야 하는지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웬지 먼저 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계속해서 찾아다녔습니다. 다행히 그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 굉장히 잘 배치를 할 만한 그런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주도 그렇고, 다음주에도 굉장히 많은 영화들이 있으니 한 번 죽 끌고 가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영화를 볼 때 가장 리뷰하기 애매한 경우는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서, 각자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스타일로 영화가 나와 있을때가 가장 애매합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경우에는 각각의 작품이 다른 감독들이 만들어 가고 있기
류이치 사카모토 : 오퍼스
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19일 |
마이 스파이 - 적당히 보기 좋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4일 |
요새 정말 미쳐가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너무 지겹고, 또 지겨워서 말이죠. 맨날 컴퓨터 아니면 TV만 보고 있고, 책 읽다가 던져버리는게 일상이라서 말이죠. 솔직히 이 상황이 너무 지속 되다 보니 극장에 정말 미친 짓인 듯 하지만 한 번은 가보고 싶다는 욕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영화들을 확정 해놓고 기다리고 있죠. 실질적으로 이 리뷰를 쓰는 현재, 4월 개봉을 호기롭게 정한 영화가 하나 가시권에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피터 시걸 감독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유명한 영화를 많이 했죠. 저는 성질 죽이기도 정말 좋아하고 말입니다. 게다가 첫키스만 50번째 같은 매우 독특하고 웃긴 영화도 한 바 있고 말입니다. 다
레고 무비 2 - 1편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속 깊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6일 |
이 영화도 결국 설 주간에 개봉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은 좀 피하고 싶긴 하더군요. 설 주간에는 의외로 좀 편하게 지내고 싶은 생각들이 있엇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영화들이 갑자기 리스트에 올라오게 되었고, 몇몇 작품들은 정말 피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이 바로 그런 케이스였죠. 그동안 레고 무비 관련 시리즈는 계속해서 다 봐 왔으니 이번 작품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현재 1편의 감독이었던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는 이 영화 시리즈의 감독직에서는 내려온 상태입니다. 사실 그래서 아쉽기는 합니다. 두 사람이 한 솔로 만들다 떨려 나간 것 역시 매우 아쉽게 다가오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그나마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