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파스쿠아 - 다킷다킷(Dakit Dakit) 포인트
By 중독... | 2015년 11월 5일 |
![말라파스쿠아 - 다킷다킷(Dakit Dakit) 포인트](https://img.zoomtrend.com/2015/11/05/d0036274_563aeb6910ee0.jpg)
밤 비행기로 도착해 찌든 채로 말라파스쿠아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하고 첫 체크 다이빙으로 나간 곳이 다킷다킷이라는 귀여운 이름의 포인트 입니다. 하지만.. 바다는 이름만큼 귀엽지 않았죠. 조류에 산호 드러누운거 보이세요....? 체크 다이빙이라 카메라 적응도 제대로 안됐고.. 몇년 째 쓰는 물안경이 드디어 수명을 다했는지 김이 서려주시고.. 뭐.. 난리도 아닌 가운데 간신히 건진 사진들 투척합니다. 산호는 제법 볼만한 포인트입니다. 조류가 없다면. 이제 너무 많이 봐서 감흥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클리너 쉬림프. 여전히 매력적으로 꼬리를 흔드는 섹시 쉬림프. 오옷! 드디어 처음 보는 새우 등장. 섹시 쉬림프 옆에 거대한 몸집을 드러내고 계심. 레드 클러 커키테스 쉬림프(Red Claw Cu
아닐라오 Dive-8, House Reef
By 중독... | 2015년 7월 29일 |
![아닐라오 Dive-8, House Reef](https://img.zoomtrend.com/2015/07/29/d0036274_55b896cfbb08b.jpg)
해변에 있는 어느 리조트든 하우스 리프라고 앞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오랜만의 다이빙이라 체크 다이빙이 필요하거나, 혹은 나이트 다이빙의 경우 멀리 나가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 하우스 리프에서 진행한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하우스 리프가 모래밭이 아니라면.. 개고생은 필수인 듯 하다. 장비를 메고 걸어나가는 것도, 물속에서 오리발을 신는 것도, 밤이 되어 거칠어진 파도에 써지(파도의 영향으로 물 아래에 미치는 흔들림이나 흐름현상)가 일어 얕은 수심에서 중성부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도. 무엇보다 카메라를 쥐고 있으면 죄다 흔들리게 찍힌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그래서 에라이~ 모르겠다 후레쉬를 팡팡 터트려 가며 찍어댄 사진 중. 그나마 몇 컷을 건졌다. 강사님이 샤크 다이브 리조트 앞바다에 노란 꽃
다우인 - 카렉(Car reck) 포인트
By 중독... | 2015년 9월 30일 |
![다우인 - 카렉(Car reck) 포인트](https://img.zoomtrend.com/2015/09/30/d0036274_560ba8e282111.jpg)
체크 다이빙 셈 치고 들어간 카렉 포인트.. 차가 가라 앉았었던 곳이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남아있는 몇몇 렉에 볼거리가 가득 숨어있어서 첫 다이빙 부터 정신이 혼미했답니다. 화산재가 쌓여 만들어진 모래바닥에 물빛이 예술. 들어가자마자 등장한 고스트 파이프 피쉬. 이렇게 감사할 데가.. 마음의 준비 전이라 초점이 잘 맞은 역작은 없습니다. 뒤이어 등장한 할리퀸 쉬림프.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늬에 존재자체가 예술이죠. 더 작은 것이 수컷입니다. 머리에 뿔이 달린 게 특징인 레이저 피쉬(blackbarred razorfish). 주로 모래바닥에서 볼 수 있는 샌드 다이버(goldbar sand diver). 이 녀석은 암컷입니다. 엔젤 피쉬 중에 가장 매력적인 녀석 임페리얼 엔젤 피쉬(Emperor Ange
경희애문화 건강챙기기, 암 억제하는 비타민D 쉽게 먹는 방법
By 과천애문화 | 2021년 3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