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 & 늑대아이 - CGV용산에서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9월 24일 |
CGV용산에서 영화 광해와 애니메이션 늑대아이를 관람했다. CGV용산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좌석이 무척 편안했고 좌측과 우측열의 좌석이 스크린 쪽을 향하여 비스듬하게 설치되어 있다는 점은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한강대교 북단의 엘리베이터. 1층이 한강자전거도로, 2층이 다리 위, 3층이 카페다. 독서하기도 좋고 여행하기도 좋은 계절 가을이다. CGV용산까지 자전거를 타고 한강자전거도로를 달렸다. 반포대교(잠수교)로 한강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한 후 한강대교에서 자전거도로를 벗어났다. CGV용산이 위치한 아이파크몰에 도착했다. 아이파크몰은 2006년에 오픈한 복합쇼핑몰이다. 이번이 첫 방문이었던 아이파크몰을 바라보면서 예전의 용산역 모습을 떠올려보았으나 기억은 애매했다. 1
[시간을 달리는 소녀] 감성적이면서도 아련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5월 20일 |
감독;호소다 마모루 주연;나카 리이사,이시다 다쿠야우리나라에선 지난 2007년 6월 개봉하여 그야말로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일본 애니메이션<시간을 달리는 소녀>이 영화를 이렇게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김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시간을 달리는 소녀;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금부터 많은 사랑을받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이자 실사판으로도 나온 영화<시간을 달리는 소녀>일단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서 이렇게 느낌을 말해보자면 감성적이면서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이다..여고생인 마코토가 우연히 타임리프라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시작하게 되는 이 영
W 9화 - 실체화된 범인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8월 19일 |
강철(이종석)은 모든 기억을 잃고 연주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간다. 연주(한효주)는 3번 잠깐 동안 만화 속에 들아갔다 돌아왔다. 잠시 강철의 모습을 본 것이 전부다. 강철은 오성무(김의성)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진범을 실체화하고 진범을 잡고 해피엔딩으로 W를마무리해달라고 부탁한다. 오성무는 진범의 얼굴을 그린다. 강철이 진범이라고 믿으려면그 얼굴은오성무는 자신의 얼굴을 진범의 얼굴로 사용한다. 오성무는강철을 가족을 죽인 범인으로 기소했던 한철호가 진범을죽이고 한철호가 잡히게 함으로써 강철이 나서지 않아도모든 사건이 해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강철을 그리워하는 연주. 만화 속으로 소환되는 연주 W 녹화장에 괴한이 침입하고 총기를 난사해서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친다.병원에 후송되고 그 만화 속 병원으
만보 데굴데굴 기본 A코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8년 5월 4일 |
두 분이 질문해주신 것도 있고 전에 다른 건으로 질문하신 것도 있어서 이렇게 몰아서 포스트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많이 생각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기본이라 말하기는 좀 묘한 구석도 있지만 이 코스가 제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다녔던 기본 '데굴데굴 A코스'라고 하겠습니다.일부러 열심히 달려 GPS로 기록을 만들어 봤습니다.아마 많은 분들이 뻔하게 알고 있는 코스라고 생각을 합니다.날씨가 좋을 때, 사진을 찍기 좋은, 그리고 강변을 바라보면서 널널하게 데굴데굴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틈만 있으면 페달을 밟았던 코스입니다. 연간 40~50회 정도 라이딩을 하는데, 지금까지 10여 년 이상, 100여 번 이상 달린, 기본형에 들어가는 코스이지요. 이 코스가 기본이 된 것은 좀 웃긴 이유가 있습니다,본래는 그냥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