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19. 아침수영 & 리조트 조식
By Dulcet | 2018년 6월 27일 |
감기가 더 심해질까 걱정이 되서 동생이 챙겨온 감기약 나머지 두알을 하나씩 먹고 잤다. 미국약 나름 독한데 그닥 소용이 없었는지 밤새 잠을 설쳤다. 계속 일어나서 코도 풀어야되고 하도 기침을 해서 목이 너무 아팠다. 으어어 감기가 더 심해지나봐. 이러다가 몸살까지 오면 어떡하지. 아침에 눈뜨는데 온몸이 쑤시고 아직 목도 아프고 힝. 여행와서 아프면 진짜 서럽다. 거기다 어제는 느끼지 못했는데 몸 사방에 멍이 들어 있었다. 어제 액티비티를 하면서 이곳저곳 부딪혔는데 몰랐나보다. 아름다운 경치의 방비엥 리버사이드 부티크 리조트.좋은 호텔에 있으면 뭐하나 잠을 못자는데. 거기다 우리 방은 다리를 건너는 곳이 보이는 쪽이었는데 어제 밤늦게까지 파티를 하는
발리 여행 최신 정보 / 건기 날씨 / 입국 PCR / 코로나 / 핫플, 맛집, 호텔 추천!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2년 7월 27일 |
만보 데굴데굴 기본 A코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8년 5월 4일 |
두 분이 질문해주신 것도 있고 전에 다른 건으로 질문하신 것도 있어서 이렇게 몰아서 포스트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많이 생각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기본이라 말하기는 좀 묘한 구석도 있지만 이 코스가 제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다녔던 기본 '데굴데굴 A코스'라고 하겠습니다.일부러 열심히 달려 GPS로 기록을 만들어 봤습니다.아마 많은 분들이 뻔하게 알고 있는 코스라고 생각을 합니다.날씨가 좋을 때, 사진을 찍기 좋은, 그리고 강변을 바라보면서 널널하게 데굴데굴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틈만 있으면 페달을 밟았던 코스입니다. 연간 40~50회 정도 라이딩을 하는데, 지금까지 10여 년 이상, 100여 번 이상 달린, 기본형에 들어가는 코스이지요. 이 코스가 기본이 된 것은 좀 웃긴 이유가 있습니다,본래는 그냥 강
소문의 호X 애니,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7월 4일 |
이번에 쿄 애니에서 수영부를 빙자한 호X 애니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특정 부류의 시청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을 거 같다고 해서 한번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결론 - 호X 애니 맞네(...) 1화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상관관계라던가 캐릭터 속성이라던가 그야말로 노리고 만든 물건이 맞군요 -_-;; 게다가 얼굴은 귀엽게 생겼어도 몸들은 다들 튼실하게 그려져있어서 그야말로 특정 계층의 시청자들은 이번 1화만으로도 이번 겨울 코미케는 물론 다음해 여름 이후까지 쓸 떡밥이 나올지도(...) 손이 빠른 몇몇 굇수들은 이번 여름부터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아니 분명 나올거 같아) 주변 인물들도 그렇다 치지만 특히 이 주인공인 하루카녀석- '수영장(풀)'이라는 단어에는 굉장히 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