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울릉도 독도여행에 입도까지 성공 ! 감격의 20분
By 놀면서더잘놀기:) | 2022년 6월 6일 |
1809 울릉도-독도 1일차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9월 12일 |
며칠 자리를 비웠군요. 지난 토요일 동이 틀 무렵, 저는 동해의 묵호항에 있었습니다. 해돋이를 보고자 밤새 직접 차를 몰고 달려간 것은 아니고... 울릉도행 배를 타려고 왔죠. 원래는 서울에서 조금 더 가까운 강릉항발 배를 예약했었는데 기상 상황으로 결항이라길래 급히 묵호항발 배로 옮겼습니다. 이것도 비수기니까 가능한..--;; 비수기임에도 저처럼 강릉에서 옮겨온 분이 많은지 좌석은 거의 다 찼더라구요. 아무튼 출발! 근 세 시간동안 정신없이 잤더니 울릉도에 도착했군요. 울릉도에 처음 가려고 했던게 20년(...) 쯤 전이고, 그간 최소한 너댓 번은 시도했었는데, 날씨가 나빠지거나 아예 태풍이 오거나 그도 아니면 저에게 다른 일이 생기거나(...) 하는 등
울릉도 나리분지 싱그러움 풀풀났던 푸른 초원~
By 열씨미 카메라세상 | 2022년 5월 25일 |
울렁울렁 울릉도 여행 5일차 - 도동 섬목
By 포천경마 | 2012년 8월 31일 |
도동에서도 역시 일찍 일어난 우리 파티는 날씨를 보고 고민에 잠겼다 여전히 파도는 울렁울렁했기때문에 독도가는 배는 텄다고 판단했고 비마저 부슬부슬 내리고있었다 이날씨는 독도가는 배가 뜨더라도 접안이 불가능한 독도주변을 두바퀴만 돌고와야 하는 그런날씨... 체크아웃(?)을 일찍한 우리는 짐을싸서 천부방향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아침부터 재미있는 사실을 목격함 이틀동안 배가 못떠서 섬에 감금되어있던 아저씨들이 일제히 택시를 타고 사동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 이것은 울릉도의 매표 시스템에서 기인한 현상인데 울릉도에서 육지로 나가는 배편을 예약한 사람들에게 섬탈출 우선권을 주고 나머지 사람들에게 예약을 걸어두는 시스템으로 해운회사에서 문자메세지를 주면 저동 도동 사동중에 하나로